'동성애 사상은 이단이다' 고만호 목사 (여수은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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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사상은 이단이다' 고만호 목사 (여수은파교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8.07.09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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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로수련회특강 중에서
▲ 제44회 전국장로수련회(경주더케이호텔)에서 동성애 반대를 열강하는 고만호 목사

신약성경(현대인의 번역) 로마서 1장 26절-32절(특강 본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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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끄러운 정욕대로 살게 버려두셨습니다. 그래서 여자들까지도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변태적인 짓을 즐기며 남자들도 그와 같이 여자들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서로 정욕을 불태우면서 부끄러운 짓을 하여 그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부정, 추악, 욕심, 악한 생각, 시기, 살인, 다툼, 사기, 악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군거리며,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은 죽임을 당한다는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만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옳다고 두둔까지 하고 있습니다. 

▲ 고만호 목사의 '동성애 사상은 이단이다' 수련회 참석 장로들.

'죄도 다수가 하면 문화가 된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다. 구약성경 레위기에서는 엄하게 다루고 있다. 현대에 와서 개인의 자유와 결정권이 신장되면서 국가에 따라 사회악적인 동성애 취향이 인정받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한국에서도 수도권 북부지법 모판사가 남성간의 성행위가 상호합의 해서 이루어 졌다면 처벌 할수 없다는 무죄 판결을 최근에 한바 있다. 

에이즈는 동성애자 간에 항문성행위로 인해 발생빈도가 높다는 통계가 있고, 국가는 에이즈  환자 치료비를 전폭 지원하고 그 금액이 상상을 예정이다 초월한다는 전문가의 객관적 분석자료가 있지만, 사회나 교회가 동성애 반대 운동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증거는 넘처난다. 

고만호 목사처럼 총회(102회)에서, 세미나 수련회 등에서 강도높게 비판 지적하는 목사를 보기어렵다. 그것은 목사가 성도에게 성경말씀을 준수하지 않고 교육하지  측면을 보게 하는 것과 같다. "고만호 목사 동성애 반대" 기사는 더 쓸 예정정이다. 현지시간 (월) 05시30분 덴마크 스톡홀름에서 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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