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페이스 북에서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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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페이스 북에서 ‘알기나 할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8.10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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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명성교회 때문에 교회와 신앙에 회의를 느껴 아예 교회를 떠난 사람은 그 보다 더 많고 전도의 문을 막아 예수 믿을 사람이 믿지 못하게 된 사람의 수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 김동호 목사(페이스북에서)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자기들도 못 들어가고 남들도 못 들어가게 하는 자들이었다. 자기들 딴에는 꽤나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 있는 사람인 것처럼 굴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착각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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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는 말이 있다. 꽤 장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데 뒷관리가 허술하거나 잘못되어 버는 것 보다 더 많은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다. 제법 많다.

명성교회 주일 예배 출석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으나(허풍들이 좀 쎄서) 대략 한 15,000명 남짓인 것 같아 보인다. 세습이후 한 4, 5천 명 정도 줄어서. 그래도 대형교회는 대형교회다. 앞으로 많이 남겼다.

그러나 명성교회 때문에 우리 한국 교회가 뒤로 밑진 건 얼마나 될까? 세습 때문에 명성교회를 떠난 사람은 4, 5천 명 정도에 불과 하지만 명성교회 때문에 교회와 신앙에 회의를 느껴 아예 교회를 떠난 사람은 그 보다 더 많고 전도의 문을 막아 예수 믿을 사람이 믿지 못하게 된 사람의 수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그래봤자 15,000명 그 수가 주는 헛된 영광과 권력에 눈 어두워 님 나라를 훼방하고 있는 명성교회는 지금 자기들이 하고 있는 짓이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마귀나라 앞잡이 노릇이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요즘 명성교회와 그의 뒤를 봐주고 있는 패거리들이 하고 있는 짓은 하나님 나라의 입장에서 면 나라 팔아먹는 역적과 같다. 대역죄를 짓고 있는 것과 같다.

나님의 뜻은 하늘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마귀에 꼬임에 넘어가 불순종하여 땅에서는 안 이루어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세상도 결국은 마귀의 뜻에 의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죽은 후 종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죽기 전 이 세상에서 나타나고 이루어지는 징계도 있다. 그것도 일종의 심판이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하나님 나라를 훼방한 죄를 결단코 가볍게 눈감아 주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종말의 때에 뿐만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에서도. 두고 보면 안다.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중국에 와서(체류) 페이스 북이 잘 안 되니 좀 답답합니다. 명성교회에 대한 총회재판국 재판 때문에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소리 지르지 못하고 가만있으려니 그게 그렇게 힘듭니다. 결국 글을 하나 써서 제 두 페이스 북 관리 권한을 가지고 있는 재단 직원에게 이메일로 보내어 이 글을 페이스 북에 올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이 터질 것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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