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한국집회 30-31일 장충체육관
상태바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한국집회 30-31일 장충체육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8.11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회 참가 신청 등록 홈피 주소 www.ecgkorea.kr (환자 등록은 종료)
▲ 집회준비 스텝들은 집회 현장이 될 장충체육관에서 손에 손을 잡고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집회가 되고록' 뜨겁게 기도했다.

'메이지 원 부시리' 한국 집회 참가 신청 홈피 주소 www.ecgkorea.kr (환자 등록은 종료)

Like Us on Facebook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한국 집회 날자가 이달 30일31일로 다가오면서 집회 자원봉사 스텝들이 지난 7일 오후2시 전국에서 집회 현장이 될 장충체육관에 모였다.

전체 운영 준비를 위해 수고를 하는 김창회 목사의 총괄적인 설명에 이어, 총무부 팀장 김영광 목사, 서기부 팀장 임경진 목사, 중보기도부 구제원 목사, 재정부 박무현 목사. 찬양부 황 다윗 목사, 환자 담당부(사전환자등록) 박한출 목사, 이은혜 사모가,

안전부 송연진 목사, 홍보부, 통역부, 서비스부, 봉사,기술부, 차량부 등 15개 조직 외에 기타 종합적인 봉사는 임마누엘 교회(김원임 목사) 청년 성도들이 부족한 부분의 뒷바라지를 하기로 했다.

▲ 남아공 프레토리아 메이저 원 부시리 집회 후에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집회 핵심 스텝들이다.

자원하여 스텝으로 봉사하겠다고 신청한 사람이 7일 현재 320 여명이이다. 스텝들은 거주지역이 전국이고 교파가 다양하고 교회의 형태가 다르지만, 은사사역을 이해하는 성향의 교회 지도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섭외와 초청에 성공하여 한국에서 집회를 하게 되는 '메아저 원 부시리 목사'의 말씀선포 축사(逐邪) 신유능력 기도성취의 능력 등을 여러 경로를 통해 알고 있는 초파파적인 교회의 지도자 들이다. 

주최 측은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 객실(온돌16개 침대 16개)과 장충체육관 인근 모델 등과 식당 예약을 끝냈다. 스텝을 위해 소요되는 금액은 2천 여 만원이 된다. 그 외에 29일 종일 장충체육관에 음향과 영상 의자 매트 등을 준비 할 전문 업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원 부시리 한국집회를 위한 빈틈없는 준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텝 중에는  남아공 프로 테리아 소재 부시리 목사의 목회 현장에 여러 번 다녀온 사람도 적지 않다.

객관적인 설명이 쉽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가 한국에 다녀 간 적도 없고, 누군지도 한국교회에 알려지지 안했다. 또한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초청자인 홈월드미션 대표면서 임마누엘 교회 담임 김원임 목사 또한 한국교회에 별로 알려지지 않는 목사다.

▲ 진지하게 집회준비 회의를 하는 스텝들

기자가 홍보위원장으로 봉사했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티비 조슈아 목사의 2016년 7월 한국집회는 고척스카이 돔에서 이틀간 집회는 성공적이었다. 일산 백스코에서 3번 째 집회가 초청자 측과 소통이 안 되어 티비 조슈아 목사가 강단에 서주지 안했다.

밤 10시 경까지 은사를 사모하여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기다리던 사람 중에 불만이 표출하고 부적절한 일로 발전했으며, 기자는 지난 2년간 뒷정리 스텝으로 봉사를 했다.

티비 조슈아 목사가 지혜롭게 일을 풀었으면, 그 후에도 한국에서 집회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과 자기 스텝(환자등록접수 수십명)들의 체류비(몇 천만원) 외에도 집회 시설비용을 위해 약 4억여 원을 지원하고도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이 때 무책임한 사람들은 블러그 등에서 한국을 봉으로 보고 돈 벌려고 왔다고 악의적인 소설을 쓰고, 심지어 합성사진으로 부적절한 장면을 인터넷에 올려 악평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었다. 

▲ 사진 중앙 메이저 원 초청자 김원임 목사

기자는 이미 티비 조슈아 목사 한국집회 때 홍보위원장 촉탁을 받아 봉사 했고, 집회 후의증 수습를 위해 2년간 봉사한 경험이 있다.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초청자인 김원임 목사에 대해 알아도 보고 직접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문하여 듣기도 했다.

결론은 유료광고도 없이 오직 유튜브 동영상으로 등록인원이 상당수에 접근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고 믿어진다.

기자가 눈여겨 보는 것은 김원임 목사의 부군이 사업수익으로 아내 김 목사의 사역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메머드 집회’를 단일 교회의 목사가 재정을 담당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준비는 잘 진행되고 있다.

▲ 장충체육관 평면도 및 출입구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