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부자세습은 합법' 거센 놀란
상태바
'명성교회 부자세습은 합법' 거센 놀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8.12 0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영상> wonseog sim : 참 망신스럽네요.공영방송에서 이런 문제를 다루는 지경에 이르렀네요.이쯤 되면 명성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답을 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할 때입니다.
▲ KBS 방송이 명성교회 위헌세습을 다루고 있다

KBS방송은 <사사건건 플러스 2> '명성교회 부자세습 합헌' 거센 논란. 제목으로 비판하고 있다. 아래는 유튜브 방송에 달린 댓글들이다.

Like Us on Facebook

Luigi Lee : 교회가 기업입니까. 하나님 팔아서 장사하면 어쩌라는 거죠. 오늘날의 목사님들이 진짜 신앙심을 갖고 전도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세습, 부동산, 건축, 교회의 확장 등 이윤을 추구하는 쪽에 힘을 쓰시지 마시고 신도들과 함께 그저 신앙심으로 자신이 신앙을 갖으려는 목적을 알고 전파하려는 마음과 초심을 잊지 마시고 계속 기도드렸으면 합니다.

제발 몇몇 목사님들께서는 장사하는 것처럼 운영하려하지마세요. 그리고 운영이라는 것도 말이 안돼요. 자신의 본업이 무엇입니까. 저런 형태의 교회 혹은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말하고 장사하는 형태, 부동산투기, 건축 등에 설교하는 행위는 신도 분들이 제발 눈치 채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경공부하기 위해 모인 곳이지 하나님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탈을 쓴 인간이 하나님흉내를 내면서 하는 말을 믿고 의지하려고 가는 곳이 아니에요...교회에서 전도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자신이 스스로 성경책을 읽고 신앙심을 갖으면서 성경공부를 하는 거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 저런 사람들 말보다 성경에 더 의지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종교인 분들도 신앙심을 갖는다는 건 신을 믿는다는 책임감이 따르고 진지하게 임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라고 늘 누군가와 대화할 때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께서 아셨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말을 단순히 듣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파하는 게 아닌지...자기 스스로가 성경 공부를 하고 기도드리고 성경을 통해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뉘우치고 회개하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서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도하고 알려주고 싶을 때 그 경험과 성경의 올바른 말씀을 제대로 알리고 말씀을 하는건지 먼저 본질을 깨닫고 신앙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구분해주셨으면 합니다.

Kim Peter : 애비는 그렇다 하더라도 젊은 자식 놈이 앞뒤가 꽉 막혓네! 젊은 놈이 뭐가 두려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데 구지 애비 밑에 잇겟다고! 한심한 놈!! 그놈을 목회자라고 설교 듣고 있는 교인들이,,,,, 임재선 : 김삼환. 하루속히 주님 앞에서 심판받기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난희 : 교회 준다고 해도 바보 같은 아들목사님 덜컥 받냐 어릴 때부터 배운 것이 세습이었냐 이 세상 떠날 때 그 대가는 주님이 심판하시겠네요 돈이 많으니 물려주기 아까웠꾸나

wonseog sim : 참 망신스럽네요.....공영방송에서 이런 문제를 다루는 지경에 이르렀네요.....ㅠㅠ 이쯤 되면 명성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답을 하고 ,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할 때입니다. seung ki Park :북한과 무슨차이지? 내눈엔 똑같은데?

이난희 : 세습은 하면 안 된다 교회도 헌금도 목사님 것이 아니구만 존경하던 목사님이 셨는데 후회 하실 것입니다 회계 하셔요 주님이 통탄 하시겠네 이지수 : 적페중의 적폐교회 명성교회 이이이니 : 교회는 오늘부터 이단 찾지 마라 너거 들이 이단이다 ㅎㅎ

Deo pa : KBS 완전 귀여워 ~~~~^^♥ 사사건건 완전 쪼~~~아!! @:@ 코너명도 맘에 들구 "사사건건으로 한국교회를 정리해주다" ㅋㅋ

Hyun Kim :세 습은 북한이 권력을 세습하는 거고 명성교회 후임목사가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계승 발전하는 거라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직분(오늘날 목사직분)은 레위지파만 상속됐습니다. 후임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배석 : 저긴 주님이 주인이 아니라 사탄이 주안인, sonsin : 사기꾼들이나 하는 교활한 방법이다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예레미아 5장30~31절

Harra Chang : 성도들이 다나오면 될건데. 이건 교회가 아닌데, seung ki Park : 예수님이 세습을 보면 뭐라 말하실지 궁금하다.전병숙 :교묘한 방법으로? 물병자리별:와....뻔뻔하다 Deo pa :loving u.. KBS♥ 이 외에도 다양한 소스 투성이죠. 좀 더 깊이 파헤쳐주세요 빙산의 일각이에요. 취재부서 소속 모든 분 격하게 사랑하는 거 아시죠?

신사임 : 명성교회를 타겟으로 뒤늦게 만들어진 억울한 법을 받아드려 김하나 목사님 다른 교회로 가셨습니다. 김삼환 목사님 은퇴하시고 명성교회는 몇 년을 조심스럽게 기도하며 담임목사님 청빙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김하나 목사님이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청빙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김하나 목사님께 목사직을 물려 주기위한 계획된 일로 이야기하며

명성교회의 70프로가 넘는 교인의 결정을 김삼환 목사님의 의도적인 세습으로 매도하고 눈가리고 아웅인지를 판단한 총회 재판부의 판결을 무시하는 당신들은 명성교회에 사과 하십시요.

김상철 :나이가 들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다 !애비 생긴 모습이 딱 거짓말 잘하는 뻔뻔한 사기꾼처럼 생겨 보이는 거는 왤까 ?taeyoung Ryoo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교회망신은 대형교회 소수 목사님들이,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챙피한 줄 아십시요. 망고 망고 : 증여세나 상속세도 안내고 회사(돈버는 공장) 물려주는구나... 신앙은 무슨 얼어 죽을~~

Cho향기 : 제사장 직분은 하나님의 계시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을 택하여 세움을 받은 자 입니다. 부친의 뜻을 받들어..... 그분이 하나님?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인도 수긍할 수 있는 참된 신앙인 입니다. 목사도 신앙인 인데, 그분만 하나님의 참된 종으로 착각하고 계시지 않은지 ........

신작로 : 판결에서 이겼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위한 교회인 줄 안다면 하나님께서 어이 생각할건지,,,하나님 앞에 떳떳한 건지를 심사숙고하여 스스로 결정해야할 단계가 남아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있는 교회라면 이후의 목회도 어려울 거고 교인들의 갈등도 클 줄 압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교회라면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 자문해야할 겁니다 그리고 명성교회로 인해 교계 전체에 미칠 부정적 여론을 망각해선 안 될 겁니.다

하덕예 : 목사는 제사장이 아닙니다. 교희는 개인 것이 아닙니다 이젠 섬기는 제자가 되시면 어떠실지 그동안 많이 굴림 하셨으면 봉사 하시는 것이 여러 사람을 위해서 어떠실지 마무리 을 잘 하셔서 존경받는 목사로 기록 되시길

하덕예 :김삼환 목사님 진정 참 목자 라면 세습 하지 마시고 본을 보여 주세요

Jeff Shin : 예수이름 팔아 얻은 그 권세의 쾌락의 맛을 본자 들이 그걸로 끝낼까? 아니지 .. 자기 아들, 피붙이를 앞세워 그 권세의 쾌락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욕망에 세습 또한 예수이름 팔아가며 정당화 하겠지. 예수님이 걷던 고난의 길이면 과연 자기 아들까지 동원시킬 려고 할까? 예수의 이름을 팔며 목회란 미명으로 얻는 은밀한 쾌락들을 선한척하는 사악한 존재들은 놓을리가 없지.

천국 지옥공자 : 교회에서, 타락으로 인하여 죄악중에 태어나 그 영혼이 지옥에 떨어질 불신앙의 세상 사람들에게..천국 지옥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 천국 구원의 귀한 복음을 전하는 목사의 직분, 곧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목사직을 아들에게 세습, 물려주는 것은..

성경적으로 합당하며, 그 아버지 목사님에게는 정말 기쁜 일이며.. 성도들도 목사님 가정에서 대를 이어 복음 전도자, 하나님의 종,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종이 나왔으니..축하를 드릴 귀하고 기쁜 일입니다.

성경 민수기 18:24, 에스겔 44:28..에 보면, "제사장은 세상 직업을 갖지 말찌니 이는 제사장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그들의 기업이요, 산업이 됨이니라."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목사님의 기업이요, 산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 직분은.. 반드시 친아들에게 물려주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엄격한 법이었으며.. 레위지파 아론 자손외의 다른 집안은 결코 허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제도에 반발을 한 사건이.. 민수기 16장의 고라일당의 반역사건 이야기인데.. 하나님의 진노로 땅이 갈라져 고라 가족과 일당 모두는 거기에 빠져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당회장직, 담임목사직 승계에 있어서.. 아버지 목사님이 친히 그 교회를 세우셨고 또 크게 부흥을 시키셨다면.. 그런데다가 그 목사님의 아들이 훌륭한 목사님이 되었으며.. 그 자리를 좋게 여기신다면..

그 귀한 자리를 남이 아닌 아들에게 친히 물려주고 싶은게 아버지의 마음, 인간의 인지상정이라고 봅니다.

교회 목사직을 합법적으로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을.. '타락한 세습 또는 교회의 사유화'..라고 하면서 비방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교회 운영은 담임목사 혼자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 집사 성도들 전체가 같이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에게 물려주느냐? ..타인에게 물려주느냐?.. 가 중요한 게 아니고.. 참된 목회자의 사명으로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핏값의 죄사함, 믿음으로 인한 영생복락 천국 구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올바로 전하시면 잘 될 것이며,

또 그 목사님의 아들이야 말로 그 아버지 목사님을 어릴 때부터 보아 왔기 때문에.. 어느 남보다도 더욱 그 아버지 목사님의 인품과 신앙과 그 뜻에 대하여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퇴하시는 아버지 목사님이 자기와는 다른 스타일의 목회자를 후계자로 삼기를 원한다면.. 타인을 택하면 되겠지만.. 자기의 스타일과 전통을 그대로 이어주기를 원한다면.. 자기의 모든 것을 거의다 보고 들은 친아들이야 말로 다음 후계자로서는 최적격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교회의 법으로 당회와 제직회, 등록교인 성도들의 찬성, 동의를 얻었다면.. 그 목사님 집안으로서는 남이 아닌 아들이.. 그 귀한 직분을 물려받았으니.. 당연히 기쁜 일, 축복의 일로 축하를 해드리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