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쇼(show)가 아닙니다. 이상갑 목사

<동영상>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서 새벽기도를 한다고 한들 그것이 지체됨을 파괴하고 자신들의 욕심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은 이미 기도가 아니라 쇼(show) 입니다. 박동현 기자l승인2018.08.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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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노회/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기도는 쇼(show)가 아니라 사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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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저 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글은 페이스북에서 가져 왔습니다. )

기도를 많이 하고서 자신들의 욕구, 욕망, 욕심을 이룬다면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주술(呪術)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주간에 세습을 하고 그것을 은혜라고 포장하는 M교회를 보면서 저는 탄식하고 절망하였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서 새벽기도를 한다고 한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성도에게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체됨을 파괴하고 자신들의 욕심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은 이미 기도가 아니라 쇼(show)며 주술이 되고 맙니다.

한 성도님께서 "세습을 한 교회가 이단과 사이비와 뭐가 다릅니까?" 라고 하시는 질문을 받고서 저는 동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움을 포현하셨는데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고 아팠습니다.

그리고 목사로서 바르게 가르쳐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성경적으로 가르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 자신이 세습을 바로 잡는 일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통합 교단 103회 총대들이 이 일을 바르게 처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면 성도들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욕구, 욕망, 욕심을 이루는 것이 기도 생활의 본질이 아닙니다. 우리는 필요를 구해야 합니다. 동시에 이미 아시는 아바 아버지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사귐을 누려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는 순종을 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나의 욕망에 대해서, 인간과 시대의 탐욕에 대해서 NO라고 말할 수 있는 기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쇼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귐이기 때문입니다. 사귐이 있는 기도야말로 우리를 세상속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일 설교, 기도는 쇼가 아닙니다. 중에서

* 욕심이 죄를 낳고 그 죄악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청년과 성도들이 교회에 실망하여 등을 돌립니다. 전도가 막힙니다.

검은 것을 희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흰 것을 검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세습은 합법이 아닌 불법입니다. 저는 통합교단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사실 자체만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친구만 보기로 설정합니다.

같이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민족교회의 앞날을 열어 갔으면 합니다.


박동현 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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