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보여주신 축사 능력(逐邪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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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보여주신 축사 능력(逐邪能力)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8.17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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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와 귀머거리 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아라.
▲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집회 중에 나타나는 축사 현장

아래 성경 본문에는 귀신에 대한 언급과 예수가 귀신을 쫓아내는 기록이 있다. 한국의 교회서는 보기 드문 현상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8월30-31일 장충체육관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는 동영상에서 처럼, 축사(逐邪)를 하고, 건강하고 희망적인 예언과 신유은사를 보이면서, 하나님이 이 시대에 쓰시는 도구임을 눈앞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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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가복음 9장 16절 이하 내용이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너희가 무슨 논쟁을 하고 있느냐?' 하고 묻자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선생님, 벙어리 귀신(鬼神) 들린 제 아들을 데려왔습니다. 귀신이 그에게 발작(發作)을 일으키면 아무데서나 넘어져 거품을 내고 이를 갈면서 온 몸이 빳빳해져 버립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그러자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너희를 보고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가니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아이에게 발작을 일으켰다. 그러자 아이가 땅에 엎어져 뒹굴며 거품을 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어렸을 때부터입니다. 귀신이 자주 아이를 불과 물속에 던져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주십시오.''할 수 있다 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바로 그때 아이 아버지가 큰 소리로 '제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제가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점점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귀신에게 '벙어리와 귀머거리 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아라.' 하고 호통을 치셨다.

그러자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발작을 일으켜 놓고 나갔고, 아이는 죽은 사람같이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이가 죽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이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가 벌떡 일어났다.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 계실 때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축사逐邪)낼 수 없었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귀신은 기도(祈禱)가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하고 대답하셨다. 예수님의 일행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기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3일 만에 다시 살아 난 것이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기는 커녕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가버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셔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오는 도중에 서로 논쟁한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으나

그들은 '누가 가장 위대하냐' 하고 서로 다투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못하였다. 예수님은 앉으신 후 열 두 제자를 불러 놓고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싶은 사람은 모든 사람의 끝이 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서 예수님은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고 그를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집회 중에 나타나는 축사 현장

요한이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기에 우리가 그렇게 못하도록 했습니다.' 하고 말하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 곧바로 나를 욕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위하는 사람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으로 알고 물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죄 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목에 큰 맷돌 짝을 달아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낫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불구자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네 발이 너를 죄 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절뚝발이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네 눈이 너를 죄 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외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지옥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제물이 소금으로 정결하게 되듯이 모든 사람은 불로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어떻게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소금의 우정을 가지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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