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헌법을 부인하면서 부끄러운 판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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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헌법을 부인하면서 부끄러운 판결을 했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9.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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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가 열리는 익산 이리신광교회 마당에는 미리 집회신고를 해둔 단체들이 시위를 하게 될 것같다
▲ 화면캡처

신은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모든 것을 알지만, 인간은 보이는 것을 보고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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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신자들은 어떤 사람이 과거에 훌룽했고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이는 것을 목격 했다면, 지금도 미래에도 그럴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이런 것을 보면서 세상은 정치세뇌 보다는 종교세뇌가 더 무섭다고 말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유명했던 한 목사로 인해 선교사가 이땅에 들어온 이래 초유의 혼란을 격고 있다. 그는 공동의회에서 약식 은퇴식을 하면서 거액 퇴직금을 교회에 도로 환원하는 등 미담을 생산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동의회를 했던 2017년 3월 이후 2018년 9월 현재 까지 그 교회의 예산 집행권 인사 행정권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재판국은 그를 '은퇴한' 목사이기 때문에 세습이 가능하다고 판결문에 적고 있다. 헌법은 70세에 은퇴 하도록 되어있지만. 은퇴를 안 했으면서 한 것처럼 법적으로 위장 한 행동은 매우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그는 그렇게 까지 하면서 한국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가운데 저마다 자기 옳음을 주장을 하게 될 것 같다.

또한 총회가 열리는 신광교회 본당에서는 개회예배와 성찬 임원선거와 신구임원 교체 후 총회 개회 벽두에 긴급진행 발언을 통해 헌법을 우롱한 00교회 세습을 합헌 판결한 총회재판국에 대해 성토가 이어 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 교회사적인 이 비극은 승지가 없는 것으로 답이 나와 있다.

천하가 외쳐도 위헌세습을 포기 할 수 없는 측이 있고, 하나님의 공교회의 공의를 세우려는 연합적인 단체들이 있다. 이런 절박한 종교분쟁을 뉴스가치로 인정하는 메이저 방송사들도 취재차 신광교회에 올 것으로 알려졌다. TV 방송과 인터넷을 타고 삽시간에 글로벌 뉴스로 세계에 알려진게 될 것 같다. 

결과는 이미지 훼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고발 전문 방송 프로그램인 PD수첩이 해당교회의 중요소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취재를 상당히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언론사나 기자들에게 제보된 내용들이 상당한 증거나 증인 입중이 되면 문제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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