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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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NAP)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9.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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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반성경적ㆍ반기독교적인 독소조항들이 포함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NAP)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 NAP 주무 법무부 인권국장 황희석. 반 기독교적인 인물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NAP)는 2007년부터 5년간 대한민국 정부가 개선할 각 분야의 주요 인권 개선안을 담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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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의 소수자 포용국가 정책에 발맞춰, 법무부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특히 최초로 검사출신이 아닌 민변출신으로써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임명된 황희석씨의 "기독교는 혐오집단, 기독교와 타협없다"라는 발언이 기독교계에 큰 파장을 낳고 있다. 더군다나, 문제의 황희석 인권국장이 독소조항으로 가득찬 현 NAP를 주도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반 성경적 독소조항 OUT 위하여

안타깝게도 지난 8월 7일 반성경적ㆍ반기독교적인 독소조항들이 포함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NAP)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130여년 한국교회역사에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칠 NAP독소조항들을 무효화시키는 데 온 교회가 연합해야 합니다. 이번 NAP통과에서 보았듯이 시민단체들이나 일부성도님들만 참여하는의병수준으로는 NAP시행을 막기 어렵습니다. 영적 군대, 온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영적 군대,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일어나 교회를 황폐하게 하려는 반성경적인 NAP독소조항들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호소한다.

힘을 모아 함께 다음의 사항들을 말씀 안에 깨어 기도하며 실행합시다. <반 성경적반 기독교적ㆍ반 헌법적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독소조항들을 폐지하기 위하여 저항운동을 해야 할 이유

NAP의 독소조항들이 시행되고 청소년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등 육적ㆍ영적음행에 빠지게 된다면 주님께서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물으시지 않겠는가

10여 년 전 영국 교회 지도자들은 평등법이 제정될 때 간단한 성명서만 발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법으로 제한하고 불법화하려는 데 저항하며 싸우지 않았다. 그 결과 전도가 금지되고,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유럽교회 등 서구교회들의 사례들을 보고서도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행동하지 못하고 무관심하며 침묵한다면 한국사회와 교회에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되며 하나님과 역사 앞에 엄하고 부끄러운 책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국교회가 성령과 말씀 안에서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며 연구하며 행동하며 헌신할 때에 NAP이 무너지고 적그리스도세력들이 패하고 복음ㆍ진리가 승리하며 교회가 진정한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진리와 사랑의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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