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노회 제45회 정기노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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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노회 제45회 정기노회 성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10.24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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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강현원 목사, 부노회장 권병학 목사, 부노회장 민덕규 장로, 서기 이규호 목사, 부서기 임영희 목사, 회의록서기 라용주 목사, 회의록부서기 홍귀선 목사, 회계 성우기 장로, 부회계 박희철 장로.
▲ 서울관악노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는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관악노회는 23일 오전10시 난곡신일교회서 목사총대 215명 장로총대 141명 총 356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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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에 이어 2부 임원선출에서 예년과 달리 투표 없이 모든 임원이 추대 되었다. 노회장 강현원 목사(대광) 부노회장 권병학 목사(하늘빛 내리는), 부노회장 민덕규장로 (상도) 서기 이규호목사(큰 은혜) 부서기 임영희 목사(성실) 회의록서기 라용주 목사(안산보라매) 회의록부서기 홍귀선 목사(사랑의) 회계 성우기 장로 (경천) 부회계 박희철 장로(남현)가 선출되었다. 3부 회무처리도 이견충돌 없이 생산적으로 진행되었다.

▲ 서울관악노회 해외협력부서 관계자들과 호주교회에서 방문한 지도자들과 함께

서울관악노회와 협력 관계인 전북동노회 임원들과 호주한인교회에서도 임원들이 노회를 방문하여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다.

한편 난곡신일교회는 20여년의 긴 분쟁을 끝내고, 교단소속측이 건물명도소송에서 대법 승소판결에 따라 교회당을 회복했으며, 리모델링 후 상대측에서 돌아 온 안수집사와 권사들의 임직예식을 통해 그들의 직위를 인정 해 줌으로로서 사랑의 교회공동체로 보듬었다.

난곡신일교회는 이번 노회장소를 제공하고 점심식사와 커피 등 간식을 제공하면서 노회원들에게 ‘건강한 교회공동체’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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