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측은 노회원도 아닌 집사까지 동원하여 방해하고 몸싸움을 펼쳤지만 고대근 전 노회장이 일방적으로 산회를 선포하고 퇴장하는 것이 기회가 되었다.
일 년의 진통을 끝내고 심각한 명성의 행패 방해 중에 탄생한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는 지난 103회 총회의 판결에 반발하면서 결정을 거부하는 명성측과 협력자들의 방해 중에 경찰이 출동하고 회의장을 소등하는 등 명성측은 노회원도 아닌 집사까지 동원하여 방해하고 몸싸움을 펼쳤지만 고대근 전 노회장이 일방적으로 산회를 선포하고 퇴장하는 것이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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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기독교회관 2층 홀에서 김수원 노회장은 임원을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회정상화 계획과, 되도록 빨리 임시노회을 열어 산적한 안건들을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자중에는 명성이 협조하지 않는데 가능히겠느냐는 질문과 임시노회 연다면 회의정족수가 가능하겠느냐등 질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