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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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12.2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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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12만여 명의 군인 중 연평균 약 7만 명의 진중세례신자를 배출해 왔다. 제2차 진중 세례운동이 다음세대 사역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선교연합회 이사장(좌) 곽선희 목사가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에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초 교파적인 한국교회 연합과 기도와 헌신적인 건축헌금으로 교회건축 기획( 2009년) 10여 년에 봉헌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2009년 12월 16일 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회 목사)는 제38차 정기 총회를 통해 육군훈령소 연무대군인교회 제2 예배당 신축을 군종목사 파송60주년 기념사업으로 채택하고, 2010년 1월22일 군종목사 파송교단 교단장 신년 리셉션에서 한국교회연합 사업으로 결의, 본격적인 건축 준비에 들어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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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우여 곡절 끝에 연무대 예배당 완공과 준공검사를 필하고 지난22(토)일 하나님께 봉헌하고 예배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기존 연무대 교회는 공간이 좁고 낡아 예배나 세례를 집례 할 때 희망하는 훈련병을 한꺼 번에 수용할 수가 없었다. 

새 예배당은 논산 지구병원 앞 대지 약 1만 5,000평에 건물 약 2,300평의 반원스타디움 형 건물로, 5,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과 부속 시설, 40미터 높이의 상징 십자가탑 등을 갖췄다.

▲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4부 비전선포식에서 각 단체 대표들이 예스미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22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와 민·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장로, 예비역 장군)는 군인 800여 명과 교계 인사 등 총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기념식, 봉헌예배, 봉헌예식, 비전선포식 등을 진행했다.

곽선희 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우리 청년들이 이곳 훈련소와 군대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면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군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기대했다.

김삼환 연무대교회 건축후원회 대표회장은 "이제 훈련병들이 눈비를 맞으며 예배를 기다리지 않게 되었다. 건축헌금을 모아주신 한국교회 성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약 200억 원의 적지 않은 건축비는 군종목사 파송교단 소속 교회와 군인교회, 교계단체와 한국교회 성도 개개인의 기도와 눈물, 헌신으로 모였다.

교회 614곳, 단체 588곳, 성도 9,059명이 참여해 이뤄냈다. 군선교연합회는 "극동방송 생방송 모금, 한국기독실업인회 특별모금, 육군 군인교회 군선교의 날 제정 및 건축비 모금 운동이 이어졌고, 군생활중에 모은 적금을 깬 용사, 천국에 간 아들 이름으로 헌금한 목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헌금한 노 권사, 금식 기도를 하며 작정 헌금한 성도 등 수많은 사연이 있다"고 밝혔다.

건축비 모금 잔여금은 연무대군인교회 유지 관리비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날 마지막 비전선포식에서는 군선교 현장이 교회, 학교, 일터 등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효과적인 사역이 이뤄지도록 '지역교회-대학·캠퍼스-군대-직장 선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예스미션(YES, Young people Evangelization Special mission) 전략이 선포됐다. 

이 일에는 한국군종목사단, 군종목사파송 10개 교단, 군선교연합회와 CCC, CBMC,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 한국교회가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

연무대군인교회는 매년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12만여 명의 군인 중 연평균 약 7만 명의 진중세례신자를 배출해 왔다. 특히 한국교회 성장의 마중물이 된 제2차 진중세례운동이 시작된 육군훈련소가 향후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에도 새로운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노명헌 한국군종목사단장은 이날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건축된 이 성전이 청년들의 영적인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선교연합회는 "한국교회 청년 선교 사역의 마르지 않는 물댄 동산과 같은 연무대군인교회의 새 예배당 건축을 통해 청년전도의 문이 다시 열리고, 한국교회 사도행전 29장의 역사가 계속 써질 것"이라며 "새 예배당 완공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 연무대 군인교회 외부 넓은 주차장과 예배당은 5000 여 명을 수용 할 수있다.

군과 교회를 사랑하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을 기르는 요람이자 산실로서 새로운 시작점에 선 만큼 한국교회의 더 많은 기도와 관심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준공기념식, 2부 봉헌에배, 3부 봉헌예식, 4부 비전선포식 까지 순서는 50 여 개 였다.

올해 한국교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사랑의 교회, 명성교회 등이 언론과 방송에 부정적으로 노출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가리고 전도의 문도 막혔다는 지적이 기독교신자 들로 부터 지적이 많았다. 

그런 중에도 은혜의 하나님께서 용서와 회개를 기다리면서 미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념 할만한 '성탄 선물'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을 한국교회에 주셨다고 감사하는 시각도 있다.

또한 구재서 소장(투스타/장로)은 훈련소장 임기 중에 부단한 노력으로 연무대 새 예배당 봉헌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1년 더 연임하라'는 군상부 인사권자의 특별지시를 받았다. (기사 사진 자료 제공 : 군선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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