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도 잘 팔리는 '드론 X Pro' 작고, 저렴하고..

스마트폰 크기에 100달러…작고 가볍고 응답 속도도 빨라,단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이착륙 가능한 시스템(One Key to Return & Take off)이 갖춰져 비행 중 귀환 지점으로 자동으로 돌아온다. 이상헌 기자l승인2018.12.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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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X Pro' 모델

보통 1000달러(일백만원 대)가 넘는 기존 드론보다 가볍고 작동이 쉬운 소형 드론이 유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미국 파워블로거 등에  따르면 최근 HD카메라 기능이 장착된 ‘드론 X Pro’가 한국에서도 판매량이 수천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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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론은 육중한 기존 제품보다 손바닥만한 작은 스마트폰 크기로 제작됐으며 사용하기도 편하다.

미국인 블로거 크로포드씨는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어디서든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드론 X Pro’의 디자인과 각종 기능은 무명 독일 엔지니어들이 개발했다. 몸체가 특수 플라스틱인 ABS 수지로 제작돼 마모와 손상도 최소화했다.

스마트폰 크기의 '드론 X Pro'.

비행 작동도 단순하고 쉽다. 드론 자체가 가볍고 컨트롤러에서 내린 명령 응답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단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이착륙 가능한 시스템(One Key to Return & Take off)이 갖춰져 비행 중 언제든지 귀환 지점으로 자동으로 돌아올 수 있다.

풍량에 맞게 3단계로 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독일인 한 이용자는 “몇 분 만에 드론을 완전히 조정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폰 으로 펼쳐지는 영상 시스템을 통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작고 가벼워서 여행용으로도 인기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가족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드론 X Pro'는 100달러( 일십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드론 X Pro' 판매사업자인 'Hyper Sls' 관계자는 "하늘이 내 놀이터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컨트롤 능력을 극대화 했다"며 "처음으로 드론을 접하는 많은 사람이 우리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헌 기자  liberty@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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