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등부 교사 세미나

교사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 할 줄은 몰랐다. 임원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강사선정에 고심했는데 모셔놓고 보니 실무형 답게 ‘자신이 사역한 결과를 소개’하니 교사들의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박동현 기자l승인2019.0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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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 회장 박기상 장로

'2019 청소년부 지도력 개발 세미나'가 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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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교육자원부가 주최하고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회장 박기상 장로)가 주관한 세미나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으로부터 역대 최다수인 550여 명의 교사들이 등록 참석하였다.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주제 아래 오전 9시30분 손재석 목사(CTS 찬양진행자)의 오프닝 찬양으로 시작하였다.

총회(예장통합)교육자원부 총무 김치성 목사의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메시지를 전한 후 10시40분부터는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회장 박기상 장로(시온성교회 시무)가 모범교사 27명, 20년 근속교사 38명에 표창도 진행되었다

이어 이규민 교수(장신대)의 '청소년을 위한 영적 부흥과 회복' 제하의 주제 강연, 김인환 목사(더라이프 지구촌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의 3가지 키워드', 이정현 목사(군산드림교회)의 '청소년 부서 부흥의 전략 ABCD', 문재진 목사(미래교육사역연구소)의 'AI 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역'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사 이규민 교수 '청소년을 위한 영적 부흥'  

강의가 진행된 시온성 교회(최윤철 목사)본당 뒤끝에는 간이의자를 놓았지만 빈자리 찾기가 어렵자 성가대석까지 채우며 매 시간 경청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한국교회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을 보게 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장신대 이규민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영적부흥' 강의에서, 청소년 부흥을 위한 원리로 '접촉점', '신선함', '영적리더십'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 교수는 "물고기를 낚으려면 그 어종에 맞는 미끼를 달아야 낚을 수 있는 것처럼,

청소년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즐겨보고 관심 갖는 것들을 파악해 소통하는 것이야 말로 중고등부 교사들의 기본"이라며, "중고등부 교사라면 마음 나이를 청소년들에 맞추고 눈높이를 청소년들과 같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음세대 교육은 신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학교 교사를 주일날 교회에서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신선감이 없다. 교회 선생님을 평일에 PC방에서, 학원 앞에서 만나는 등 교회선생님과의 만남에 반전, 새로움 등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전 있는 교사가 될 것"을 주문했다.

▲ 총회교육자원부 청소년부 담당 이미숙 목사의 '청소년 신앙생활 플랫폼' 성명을 듣는 교사들.

내적생명-접점-공동체-영성/참여/봉사에 대해, 연구 사례와 통해 한국교회 위축과 다음세대의 위기를 말하며 많은 염려와 불안을 표출한다. 사회로 부터 신뢰를 회복하려면, 소통 나눔 자기 비움 봉사 모범적 사회참여로 헌신하면서 배전의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다음세대 교육을 일선에서 맡고 있는 교사들 모두가 영적 지도자"라면서, "맡겨준 아이가 무디가 될 수도 있고, 빌리 그레이엄이 될 수도 있다"며, "교사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 아이들의 운명과 미래가 바뀐다.

▲ 감사 김인환 목사, 다음세대 키워드 3가지 

우리의 아이들이 놀라운 하나님 나라의 건설자가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영혼부터 깨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열강으로 점심시간을 지나 12시 30분경에 이교수의 강의가 끝났다.

오후 13시 30분 강사 김인환 목사(더 라이프 지구촌 교회) 는 '다음세대 부흥의 3가지 키워드' 주제로 자신이 지구촌 교회 청소년 담당을 하면서 청소년 부흥 체험사레를 소개 했다. 자료집에 빈칸을 두고 청강하는 교사들로 하여금 써 넣게 했다. 접근이 도전적이었다. '사역으로만 교회는 부흥하지 않는다'. '사역으로만 교회는 건강 할 수 없다' 기도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고등부 부흥의 원리'를 강의한 이정현 목사는 "교회학교 사역자라면 학생들이 교회에 나오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원론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학생들의 믿음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 강사 이정현 목사, 청소년 부서 부흥전략 ABCD

"청소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해 먼저 현재 부서의 예배 상태를 진단하고 반 학생들의 예배 태도를 살피라"고 조언했다. "매주 특별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한 이 목사는 이를 위해 △일사각오의 기도 △한 가지 테마 △커리큘럼 있는 설교 △살아 움직이는 찬양 △역동성 있는 예배 등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자신이 장로로 시무하는 시온성교회에서 마련한 회장 박기상 장로는 사역세미나를 마친후 기자에게 교사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 할 줄은 몰랐다. 임원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강사선정에 고심했는데 모셔놓고 보니 실무형 답게 ‘자신이 사역한 결과를 소개’하니 교사들의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지난 여름 수련회 때 부어주신 은혜가 연이어 이번 세미나 까지 계속 되어 참석한 교사가 많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은혜가 계속되어 한국교회 특히 우리교단 중고등부 청소년들에 대한 부흥의 희망이 보인다 면서 교사가 영적으로 변하면 학생들도 따라 변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 강사 문재진 목사, AI( 인공지능) 세대를 위한 청소년사역.


박동현 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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