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회담 27~28일 하노이서…北, 경제강국 된다"(종합2보)

박동현 기자l승인2019.02.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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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2월 말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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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갖고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과 날짜를 합의한 뒤 방금 막 북한을 떠났다"며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27일과 28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및 평화로의 진전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애초 2차 북미회담 개최지로는 베트남 휴양도시인 다낭이 유력했지만, 북한 대사관이 있는 수도 하노이가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북한 측이 자국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를 선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뒤이은 트윗에서 북한이 경제 성장을 할 것이라며 북미회담 낙관론을 재차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리더십 아래 북한은 '위대한 경제강국'(Great Economic Powerhouse)이 될 것"이라며 "그(김정은)는 놀랄 수도 있지만, 나에겐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그를 알게 됐고, 그가 얼마나 능력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한은 다른 종류의 로켓이 될 것이다. 경제적인 로켓!"이라고 적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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