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8회 남전연(통합) 수도권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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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8회 남전연(통합) 수도권조찬기도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2.23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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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예수님이 다시 묻자 베드로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8회기 회장 박찬환 장로가 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통합) 수도권조찬기도회 1부 예배 인도는 이대길 장로(서울동남연합회 회장) 기도는 강근희 장로(서울강남노회 연합회 회장)가 성경말씀 누가복음 9장18-23절을 서울동남연 서기 이은석 장로가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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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어느 날 예수님이 혼자 기도하고 계시는데 제자들이 찾아왔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옛 예언자들 중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예수님이 다시 묻자 베드로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말을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시키고 이어서 '나는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 서울동남노회 남선교회 회장 이대길 장로가 기도회 예배순서를 인도를 하고 있다.

이어서 남선교회전국연회 산하 단체인 익투스찬양단(단장 조수찬 집사)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을 찬양 한 후 서울동남노회 소속 마천세계로 교회(회장 이대길 장로 시무) 김광선 목사가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 전에 별다른 말없이 성경본문 중심으로 복음만을 전했다.

특별기도는 1. 국가지도자와 국가안보를 위하여, 김대웅 장로(전국연 부회장) 2.제78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 51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를 위하여, 최성길 장로(전국연 부회장) 3. 69개 지노회연합회와 70만 회원을 위하여, 김필순 장로(전국연 부회장)이어 김광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미국방문 대학생 인솔로 출타 중인 총무를 대신하여 본회서기 신동훈 장로가 진행했다. 전국연 회장 박찬환 장로는 취임 후 첫 번 째 수도권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회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전국연 서기 신동훈 장로가 전국연합회 광고를 하고, 서울동남노회연 총무 장용삼 집사가 식사안내 광고를 했다.

▲ 서울강남노회남선교회 회장 강근희 장로가 예배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남선교회 행동강령 제창은 김행복 장로(강남연 수석부회장)가, 남선교회 회가제창은 회원 모두가 기립하여 불렀다. 전국연 전회장 이준삼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로 도찬 기도회를 마쳤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통합)이 주최하는 서도권 조찬기도회는 매월 일회 열리며 일 월은 서울노회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참석자 식대 및 기타 경비도 감당했다. 이 월은 서울동남노회와 서울강남노회가 연합으로 진행하며 경비를 공동으로 분담한다.

▲ 이날 조찬기도회를 공동 주관한 서울동남노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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