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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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성명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2.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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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결과를 기대한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확증될 때까지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2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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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획기적인 합의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정부가 그동안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에 고비 때마다 중재 역할을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그리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확증될 때까지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정치권은 여야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남북, 북미 정상들의 만남을 초당적으로 지지하며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도록 국민통합에 앞장서주기 바란다.

한국 교회와 해외 172개 국가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2019년에 진행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곧 있을 제4차 남북정상회담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도하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비상으로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는 2012년 3월 한기총, 한교연을 비롯한 연합기관들과 한국 교회 교단, 단체,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기독교 공공정책 협의체로서그동안 지방선거에서 여야 정당과 대선후보들에게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내 발표했고, 공약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년 2월 25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집행위원장 김성영 목사
정책위원장 장영백 장로
무총장 김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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