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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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3.22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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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다.
▲ 간음후 현장에서 붙집혀 예수에게 나온 여인

2019년 3월 현재, 한국사회는 부끄러운 뉴스가 범람하고있다. 특히 TV 방송들도 섹스 스캔들 뉴스량이 매우 많다. 그만큼 한국사회의 일부가 성적으로 타락했으며, 죄를 짓고도 죄의식이 없고 혐의자 수사도 의혹이 많다는 뉴스도 쏱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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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같은 타락한 모습을 연일 뉴스가 쏱아내고 있다. 한국은 간통죄가 폐지 되었다 기혼 중의 남녀가 합의하여 성관계를 맺으면 법적으로 죄가 되지 않는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 결과로 가정이 파괴되고 자녀가 방황해도 이 법을 만든 국가는 책임지지는 않는다.

기자는 성경의 기록에서 이런 성적인 타락과 처벌 등 결과를 찾아보았다.

간음(奸淫, Adultery, Fornication)

정당한 결혼 관계의 파괴를 초래하는 부부간 외의 그릇된 성적 교섭으로서,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간음은 명백히 금지되었고(출 20:14),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자는 돌로 쳐 죽인바 되듯, 간음에 의해 자타를 더럽히는 자도 역시 돌로 쳐 죽여야만 했다(레 20:10, 24:16, 신 22:20-24, 요 8:3-5)

레위기 20장 7장 이하(구약의 율법)

그러므로 너희는 자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너희는 나의 모든 명령을 준수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라. 그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저주하였으므로 죽어야 마땅하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통하면 남녀를 다 같이 처형하라. 누가 계모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자기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으면 두 사람을 모두 죽여라. 그들은 죽어 마땅하다. 누가 자기 며느리와 잠자리를 같이하면 둘 다 죽여라. 그들은 서로 더럽혔으므로 죽어 마땅하다.

누구든지 동성연애를 하면 둘 다 죽여라. 그들은 추잡한 짓을 하였으므로 죽어 마땅하다. 누구든지 어떤 여인과 그 여인의 어머니를 함께 데리고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면 세 사람을 모두 불태워 죽이고 너희 가운데 다시는 그런 악한 일이 없도록 하라.

만일 남자가 짐승과 더러운 짓을 하면 그를 반드시 죽이고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또 여자가 짐승과 음란한 짓을 해도 그 여자와 짐승을 모두 죽여라. 그들은 죽어 마땅하다.

의붓 누이이든 이복누이이든 누구든지 자기 누이와 성관계를 하면 그들을 대중 앞에 끌어내어 처형하라. 그들은 부끄러운 짓을 하였으므로 벌을 받아 마땅하다. 만일 누가 생리 기간 중의 여자와 성관계를 하면 그들은 부정한 곳을 드러내었으므로 두 사람을 모두 그 백성 가운데서 제거해 버려라.

간음은 남녀가 하는 것인데 남자는 없다. 여지만 끌려 나왔다.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의 풍습을 좇지 말아라. 그들은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 이런 일을 그대로 행하고 있으므로 내가 그들을 몹시 싫어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전에 너희에게 약속한 대로 기름지고 비옥한 그들의 땅을 너희 소유로 주겠다. 나는 많은 민족 가운데서 특별히 너희를 구별하여 세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나 여호와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나에게 거룩하여라 이것은 내가 많은 민족 가운데서 특별히 너희를 구별하여 내 백성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영매나 무당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반드시 돌로 쳐 죽여라. 이런 사람은 죽어도 마땅하다.

마태 5장 27-30절

또 율법에는 '간음하지 말아라.' 고 쓰여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다. 오른 눈이 너를 죄 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또 오른손이 너를 죄 짓게 하면 그 손을 잘라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마가 7장 20절

그리고서 예수님은 말씀을 계속하셨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거기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지나친 욕심, 악독, 속임수, 방탕, 시기, 중상모략,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야고보 2장11-17절

'간음하지 말아라.'고 하신 분이 '살인하지 말아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지 않아도 살인하게 되면 율법을 범한 셈이 됩니다.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그리스도의 법에 따라 판단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조심스럽게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형제 여러분,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형제나 자매가 당장 입을 옷이 없고 끼니를 때울 양식이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평안히 가십시오. 몸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배불리 먹으십시오.' 하고 실제로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고전 10장 8절

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간음하다가 하루에 23,000명이나 죽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간음하지 맙시다.

롬 1-8절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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