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서남노회 분립 결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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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서울서남노회 분립 결의하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4.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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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무중인 전 노회장 협의회서 안옥섭 전 노회장을 노회분립위원장으로 선출하여 노회에 보고하고 노회의 허락을 받았다. 안옥섭 전노회장은 제103회 총회 규칙부장을 역임했다.
▲ 서울서남노회가 개회에 앞서 성찬예식에 임하고 있다.

제92회 서울서남노회정기노회가 23일(화) 고척교회(조재호 위임목사 시무)서 열렸다. 주요 안건처리는 제104회 총회(영락교회)로 파송 할 총회총대선츨은 올 해 처음으로 도입한 후보신청자를 접수하여 그 중에서 목사 17명 장로 17명을 투표로 총회총대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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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서남노회를  2개 노회로 분립하기로 결의하다. 경인 국도를 남북 경계선으로 하면서 개 교회는 6월 30일까지 A - B 노회로 선택 하기로 하고 이후에도 유연성을 갖고 노회 선택의 조율을 하기로 했다.(제 104회 총회에 보고 하고 분립허락을 받게 된다)

가을 노회 전에 합의를 끝내고 가을 노회에서 분립하기도 했다. 한편 시무중인 전 노회장 협의회서 안옥섭 전 노회장을 노회분립위원장으로 선출하여 노회에 보고하고 노회의 허락을 받았다. 안옥섭 전노회장은 제103회 총회 규칙부장을 역임했다.

▲ 서울서남 노회 4.23, 고척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기사 사진 협력 : 서울서남노회 김주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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