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배달서비스 도입해 보니…매출 최대 5%↑ "1000여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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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배달서비스 도입해 보니…매출 최대 5%↑ "1000여곳으로 확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5.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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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CU 매장들이 노출된다. 또 요기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CU x 요기요 배달서비스 © 뉴스1(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편의점 CU(씨유)는 지난달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함께 선보인 배달서비스를 전국 1000여개 가맹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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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4월부터 수도권 30여개 직영점에서 배달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CU는 서비스 도입 후 추가 매출 발생은 물론 우천 시 최대 5%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CU는 전국 1000여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배달서비스 제공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배달 이용료 3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고객이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CU 매장들이 노출된다. 또 요기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요기요를 통해 접수한 주문사항은 CU 가맹점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매장 관리시스템과 연동되는 등 편의점 배달 운영체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 식품과 디저트, 음료, 튀김류, 과일 등 200여 가지를 주문할 수 있다. 앞으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도 배달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환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시범 운영 기간 배달서비스 도입에 따른 추가 매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함께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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