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봉제·수제화 팝업스토어, 내일 달라진 모습으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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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봉제·수제화 팝업스토어, 내일 달라진 모습으로 개장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5.1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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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30대를 타깃으로 모던&컨템포러리 콘셉트의 여성복과 캐주얼복,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등 서울로팝 S/S 컬렉션 30종의 의류와 6종의 수제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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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여름을 앞두고 시중에 없는 독특한 나만의 옷, 나만의 신발을 원한다면 서울로 목련마당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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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주 동안 서울로 7017 목련마당에서 서울역 일대 대표 제조산업인 청파서계 봉제, 염천교 수제화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서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로팝'이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밤 8시30분까지 매일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30대를 타깃으로 모던&컨템포러리 콘셉트의 여성복과 캐주얼복,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등 서울로팝 S/S 컬렉션 30종의 의류와 6종의 수제화를 선보인다.

2017년에 시작해 3년째를 맞는 서울로 팝업스토어는 의류와 수제화 각각의 콘셉트로 분리 운영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제작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협업해 특화상품을 공동 제작했다.

청파서계 의류는 작년에 참여했던 숙명여대 학생디자이너와 더불어 ㈔한국봉제패션협회에서 운영하는 쏘잉랩 과정을 수료한 창업 디자이너들도 동참하는 등 참여대상의 폭을 넓혔다.

염천교수제화는 기존에 제작된 수제화를 팝업스토어에서 업체별로 판매하는 형식이었으나, 올해는 수제화 장인과 신진 디자이너가 협업해 보다 젊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특화제품을 개발해 침체된 염천교수제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이번 서울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역의 봉제·수제화 제품 외에 해방촌 도시재생지역의 니트 등 다른 도시재생지역의 제품을 함께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팝업스토어 공간 구성에도 변화를 꾀했다.

참여 디자이너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제품 콘셉트와 제작과정 등을 설명하고 코디를 제안하는 '일일 패션 가이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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