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전자여권·데이터센터 등 중남미 진출 추진
상태바
주민등록·전자여권·데이터센터 등 중남미 진출 추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5.16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칠레는 올 4월 칠레 대통령 방한 시 양국 간 4대 중점 협력분야의 하나인 전자정부 협력을 위해 한-칠레 전자정부 MOU를 맺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안전부 제공) 2019.4.26/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전자정부 및 공공행정 협력사절단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칠레, 온두라스, 과테말라에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Like Us on Facebook

윤종인 행안부 차관이 사절단 단장으로 나서며 행안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통계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참여한다.

한국과 칠레는 올 4월 칠레 대통령 방한 시 양국 간 4대 중점 협력분야의 하나인 전자정부 협력을 위해 한-칠레 전자정부 MOU를 맺었다.

이번 협력사절단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칠레 정부가 요청한 Δ주민등록 및 전자여권, Δ정부24, Δ통계정보시스템, Δ사이버보안, Δ상호운용성 정책 등을 주제로 협력포럼 및 관계기관 간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정부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칠레는 올해 중 주민등록 및 전자여권 고도화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협력사절단은 주민등록 분야 실무 워크숍을 개최, 우리나라의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고 상세한 사업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어 온두라스는 약 1700만달러 규모의 주민등록 전수조사 및 전자주민증 발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데이터센터 구축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협력사절단은 온두라스 부통령 및 총괄국무조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의 협력을 제안하고 Δ데이터센터 Δ정부24 Δ주민등록 및 전자주민증 Δ전자여권 Δ국토정보시스템을 주제로 공공행정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과테말라에서는 과학기술청장 및 공공행정청장을 만나 정부데이터센터 사업 관련 가능성을 타진한다. 아울러 법제도 정비 등 전자정부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치안·교통 등 과테말라의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의 지능형 CCTV 통합관제 등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고 협력사업 추진을 제안할 계획이다.

윤종인 차관은 "주민등록, 전자여권, 정부24, 정부데이터센터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분야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