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이 넘쳐 평소 거의 못읽는 분야지만, 오늘은 페친들의 책 중 도움 될만한 실용서 세권을 소개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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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만드는 망고보드(엄혜경 (Hyekyoung Eum) 강의하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책이다.

파워포인트를 비주얼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툴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을 한 후 무료 이미지를 사용해서 작업하면 꽤 좋은 퀄리티의 작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파워포인트를 어느 정도 다루시던 분이라면 책을 보며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강의도 잘하니, 저자직강을 들으면 더 쉬우실 듯.

2. 3인 가족 재테크 수업(이천 (Cheon Lee)): 난 이분야에 잼병이지만, 저자가 워낙 성실하신 분임을 적지 않은 시간 보고 느꼈기에 추천한다.

오랜 시간 재무설계를 해 오신 분으로 관련 분야 책을 상당히 많이 내셨고, 베쎌도 있다. 이번 책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3인 가족을 위한 설계에 중점을 둔 것 같다. 궁금하신 분은 상담요청하심 잘 받아주실 것.

3. 보고서의 법칙(백승권 (Seung-kwon Baek)): 사실 이 분은 내가 추천 안해도 너무너무 바쁜 분이긴 한데, 책이 보고서 만들기의 정석에 가까운 내용이라 추천.

글쓰기 강의에서 국내 최고에 속하는 분이니, 강의를 듣기 어려운 분들은 책을 읽어보셔도 큰 도움이 되실 것 같다.

박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