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래 교회를 위한 제안, 아들 딸과 손자-녀까지 믿음을 승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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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래 교회를 위한 제안, 아들 딸과 손자-녀까지 믿음을 승계하자..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08.3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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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회의 현재,미래 분석과 대안을 제시 했다.
▲ 김태영목사 부산 백양로교회

김태영목사는 8월20일 남선교회 전국대회 강사로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제하 강의에서 한국교회 미래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와 문제점 분석과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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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가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 3대까지만 책임지고 믿음을 승계하고, 교회의 주일학교에 관심과 배려 우선 투자를 하면 희망은 있다. 수는 줄어도 % 는 유지 할 수 있다. 장로가 제 자식은 아닌데 교회에서 주일학교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 제 자식 먼저 신앙교육을 제대로 해야 할것 아닌가 날카롭게 지적했다.

마이크 등 장비도 본당에서 쓰다 교체 할 때 교회 학교로 보내든가 본당은 시원한데 주일하교는 70-80 년대 수준의 시설이라면, 그러고도 교회학교 위축을 말 할수 있는가 등 날카롭게 비판도 했다. 평신도지도자들이 가정에서 믿음의 행동을 보이고 교회서도 교회학교에 관심을 가져야 한국교회 미래가 있다고 역설했다.

통계자료를 통해 교회학교(총회98-99회기)는 2011년에서 2013년에 이르면서 영아,유아,유년,초등,중-고등부가 2011년에 501,302명에서 2013년 432,796명으로 40,543명이 감소한 자료를 제시했다. 교인수는 이 기간에 1,619명(0,06%) 감소했는데 비해 교회학교 학생수는 40,543(9,4%) 감소를 나타냈다 이는 교회안에 세대간 공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2010년에서 2013년 이르면서 목사수는 2011년 736명, 12년년 696명, 13년 616명으로 증가하여 교세축소에 반하여 임지를 구하기 어려운 현편이 계속됨을 보였다. 장로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자료도 제시했다. 2010년에 26,999명에서 2011년 27,487명 2013년 28,886명으로 2015년 현재는 3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없음은 지도자는 늘어나는데 교인수 특히 젊은세대와 주일학교 학생수가 크게 줄어 든다는 것은 교회의 고령화 추세라고 볼 수도 있다.

김태영 목사는 "3대만 책임져라" 자기집에서 자식 손자도 똑바로 신앙계승 못한다면 그러고도 목사 장로냐 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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