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기고>교회리더의 성(holiness)과 성(sexuality)의 상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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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교회리더의 성(holiness)과 성(sexuality)의 상관성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0.02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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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들(목사, 신부, 승려)가운데 목사들의 성범죄가 단연 1위라는 보도를 접하면서,
▲ 총신대 김호숙 강사

교회리더의 성(holiness)과 성(sexuality)의 상관성 성직자들(목사, 신부, 승려)가운데 목사들의 성범죄가 단연 1위라는 보도를 접하면서, 거룩함으로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할 목사들의 성적타락은 아이러니 그 자체다 (물론 모든 성도들도 거룩함이 기본이나, 여기선 '목사' 라는 직업이 '성직자'로 분류되고 있음에 주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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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를 보면,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하였고, 또한 레위기의 속죄제에 대한 지시에 있어서 우선적 대상이 거룩함으로 직분을 감당할 제사장이라는 사실이다. 거룩의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우선적인 요소는 성적인 거룩함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성적인 존재로서 본능(nature)과 양육(nurture)의 긴장 속에 성욕과 더불어 절제해야 할 윤리적 책임이 당연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전서에 보면,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라고 말씀함(살전 4:3-5)에서 거룩함과 성이 얼마나 밀착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거룩함이 생명이 되어야 할 성직자 일부 목사들이 성적으로 제일 타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자신을 성을 창조하신 신의 자리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성을 만만히 본 것이다.

성적 존재의 피조물이 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면서 함부로 오용, 남용했기 때문이다. 여기엔 여성을 무시하며 성적 위로나 노리개 정도로 취급하는 천박한 여성관이 한 몫 한다고 본다. 여성을 비하하거나 종속적으로 취하는 걸 당연시 하거나 '성경적'이라고 취하는 집단이나 종교, 그리고 교단을 잘 관찰해보면 성적타락의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쉬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다 말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거룩히 행하고 있는가 ! + 편집자 주, 김호숙님은 총신대 강사입니다. 기독교 포럼 등에 발제자로 참가 가기도 하며, 성경적 깊이 있는 글을 MSN 에 올리기도 합니다. 필자의 동의를 얻어 기사( 칼럼)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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