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2015년 3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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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2015년 38차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0.13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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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상대 감동으로 해야 한다. 강사 신대용장로
▲ 12일 명성교회 월요기도회 실황

12일 10시 30분 11시까지 이명철목사 등 5명의 명성교회 부목사들이 뜨겁게 찬양인도를 했다. 요즘 전업주부가 드물고 회사 또는 자영업을 하지만, 교구별로 돌아가면서 출석하는 명성교회의 조직 행정력을 느끼게 한다. 참석자들은 11시 전에 일층 본당을 많이 채웠다. 11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 우순태목사 인도로 말씀 및 강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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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사 김정효선교사(합동파송 스위스 33년)는 북한 김정은이 유학했던 스위스 선교사로 소개했지만, 정치적인 스토리는 생략한 체,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극우세력의 테러 위협으로 예수 믿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스라엘 교회는 무려 3시간 예배하기도 한다며 “여호와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고 써 붙이고 철저 하게 믿는 모습을 소개했다.

자신은 스위스에서 33년간, 서로 다른 지역의 작은 3개의 교회를 순회목회를 하는데 새 신자(한국계)의 아들이 암에 걸려 죽게 되었는데, 친구 등 조문객이 독일인이니 독일어로 장례를 집례 해 달라고 죽기전에 부탁, 한 번도 장례집례를 본적이 없었다, 거절을 못한체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 하려고 기차(자가용 없음)를 타고 먼 길을 2시간여에 달려 취리히에 왔는데, 사전 연락도 없어 아무도 없어 허전, 그러나 그 교회서 그 때 장례식이 있어 예식을 배웠고, 암에 걸려 사망한 청년의 장례예식을 독일어로 아주 잘 치러주었다며 기도응답이며 섭리라고 소개했다.

▲ 2 강사 신대용장로

두 번 째 강사는 미국국적의 통일한국세움재단 이사장 신대용장로가 섰다.

다니엘 3장 9-19 이하에, 다니엘은 민족과 조상들의 죄까지 회개 했다며 통일은 다니엘처럼 회개 운동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일비용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 중국이 현재보다 더 개방이 되면 시장이 커지고 남북이 마음으로 합하면 영향력 있는 경제국이 된다고 내다 봤다. 그는 "통일은 감동으로 해야 한다" 며 첫째 상대이해, 둘 째 상대의 주관성 존경, 셋째 동질성/동질의식 찾아라 등을 주장했다.

남한국적이 아니므로 국정원이나 동일부의 사전허락 없이 북한 측 인사를 만날 수 있는 뉘앙스를 느끼게 했다. 중국 모처에서 북한 인사들과 만나면서 처음에는 대화가 안 되었으나 회의 마지막 날 “왜 우리를 도우려 하느냐?” “나는 예수를 믿는다 예수님은 원수마저도 사랑하라고 가르쳤다” 헤어질 때 각자 보듬어 주자 "오래 사시면서 많이 좀 도와 달라"고 했다며 진실과 감동은 통한다는 북한인사 접촉 체험을 소개 했다. 현재 우리나라 정권의 정책과 상호 불신으로는 통일이 쉽지 않겠다는 느낌을 갖게 했다.

1)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통일한국세움재단 사무총장 김승연목사가, 2)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명성교회 통일기도회 자문위원 윤석용장로가, 3)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는 나라사랑후원회 공동대표회장 김현용장로가, 4) 통일 기도운동 확산을 위해서는 명성교회 제3여선교회 부장 이현숙권사가 각각 기도했다.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는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한편 명성교회는 참석자 중에 희망하는 다수(남성들)를 국밥과 깍두기로 소탈하게 식사를 제공했다. 명성교회서 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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