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목사, 리얼 처치(Real Church)' 출판감사예배
상태바
박기철목사, 리얼 처치(Real Church)' 출판감사예배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1.03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책갈피 속에서도 감성을 끌만한, 디자인과 편집자의 정성과 전문성에 혼이 담기면, 글에 맛을 더해 독자를 붙잡는 역할을 할 수 있다.
▲ 리얼처치 출판감사 예배 참석자 일동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장 박기철목사의 리얼 처치(Real Church)' 출판감사예배가 있었다. 1부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측) 이사 정 우 목사의 인도로 회계이사 박수열 장로의 기도, 분당제일교회 여성중창단의 특송, 통합측 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오늘의 리얼 처치에 주인은 누구인가' 제하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저수지 같고, 어머니 같은 곳이다 저수지가 마르면 기능을 못하며 어머니는 건강해야 한다. 요즘 교회 지도자들 어디까지 왔는가? 예수님이 주인이어야 하는데 사람이 주인이 되면 주님의 건강한 교회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킨다.

Like Us on Facebook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란 말이다" 주님은 교회에 계시는가?“ ”Real“ 은 원점, 본질로 돌아가는 것, 완전한 변화를 뜻하는 것 이라며 출판 축하를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 원장 김운용 교수는 서평을 통해 "영적 갈망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시대에, 주님 앞에서 성령의 역사와 피를 토하는 듯한 삶의 외침이 있어야 교회를 교회답게 할 수 있다"며 "리얼 처치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음을 기뻐하고 축하 한다"고 서평을 했다.

장신대 총동문회장과 CBS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축사를 통해 ”가짜가 진품 같은 것이 많은 마지막 때에, 주님이 교회를 방문하셔서 "이 교회는 내가 원했던 교회가 아니야" 평가 하시면 망하는 것 아닌가? 주님의 시각으로 사역하시는 박 목사님과 분당제일교회 성도들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박기철 목사는 인사를 통해 1974년 청계천 경험과 험난한 개척 여정 중에도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하는지 그때 가슴에 뜨거운 불을 체험하여 지금도 간직하며 늘 은혜를 갈망하며 살게 하셨다며, "한국교회를 생각하는 한 목회자의 몸부림이 이 책을 통해 공감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할 뿐이다 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신 교회를 이루어 가기를 소망하며 하늘의 음성만이 독자들의 영혼에 들리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주께서 과분하게 은혜를 주셨다며 남은 시간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리얼처지, 교회를 교회되게 목회를 하겠다며 이 모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 사회, 한국장로교출판사 서기이사 정 우 목사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축도와, 출판사 전이사장 정헌교 목사의 오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출판감사 예배에는 총회임원 및 부서 부장들과 총회에 출입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강원 동해 임인채 목사 등 지방에서도 총회에 출입하는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리얼처치 목차는, 순한한 교회를 향한 박기철목사의 여섯가지 주제을 담았다.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 2.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정의, 3.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일꾼, 4. 하나님께서 빚으시는 지도자, 5.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발견하는 삶의 관점, 6.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는 성도, 등 6개의 장(chapter)으로 편집 되어 있다.

리얼처지 책 지질은 두텁지 않고 부드러우며, 컬러는 엷은 미색에 성경본문은 은근한 연두색 바탕 컬러로, 읽을 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평온함 까지 배려한 "색상 심리학"까지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이 느껴진다. 스토리 간 공간을 충분히 두어 딱딱한 설교집 느낌보다는 섬세하고 감성이 담긴 에세이집 같은 느낌을 준다.

시대적 요청이 디자인을 중시하면서 제품성능이 별 차이 없을 때 승부는 디자인에서 결정된다. 도서출판도 예외는 아니다. 표지 디자인은 기본이고 책갈피 속에서도 독자의 감성을 끌만한, 디자인과 편집자의 정성과 전문성에 혼이 담기면, 글에 맛을 더해 독자를 붙잡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같은 내용일지라도 수준높은 디자인은 독자에게 호감을 주어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수 년전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측)가 젊은 채형욱 사장을 영입하면서 디자인과 마케팅에 경쟁력이 확보 되어 간다는 소식은 고무적이다. 한국의 출판계가 고전하고 있고, 심지어 60년 역사의 모 출판사의 쇠락 뉴스를 접하면서 출판시장의 어려움을 볼 수있다. 기업이나 교회, 총회기관도 같은 조건에서도 누가 하느냐가 결과의 차이를 낳는다. 

이러한 때 대인관계가 친화적이고 건강한 목회와 총회의 책임이 무거운 부서에서 원만하게 소임을 감당한다는 평가로, 박기철목사는 지난 100회 총회에서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장으로 공천되어, 이후 채형욱사장과 함께 각노회를 순회하며 협력 감사인사와 출판사 홍보를 하고 있다. 박기철 이시장 임기동안 한국장로교출판사가 더욱 수익을 창출하여 총회에 효자노릇하는 산하기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