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통합) 신년하례회 고급 파시미나 목도리 선물

파시미나 VS 캐시미어, 파시미나(Pashmina)는 티벳지역 히말라야의 약6천 미터의 고지대에서 사는 캐시미어 산양에서 채취한 원모 중에서도 최고급 원모를 말한다.

2020-01-09     박동현 기자

1월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 신년 하례회 및 제48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가 연이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비닐 팩에 든 선물을 주었다. 열어왔더니 촉감이 부드러운 목도리 겸 숄이었다. 검색해 봤더니 아래와 같았다

파시미나 VS 캐시미어, 파시미나(Pashmina)는 티벳지역 히말라야의 약6천 미터의 고지대에서 사는 캐시미어 산양에서 채취한 원모 중에서도 최고급 원모를 말한다. 파시미나(Pashmina)는 원래 페르시아어의 캐시미어를 뜻하는 단어였다.

산양

인도 카슈미르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오늘날 서구사회에 알려진 최고급의 캐시미어를 의미한다. 12.5∼14 미크론의 굵기에 44mm이상의 섬유 길이다.(1미크론=1/1000mm)

일반 캐시미어보다 더 부드럽고 따뜻하며 가벼운 특성 때문에 숄, 블랑켓 등으로 생산되어 왔다. 수세기 동안 티벳 파시미나 독점공급 조약에 따라 카슈미르 지역만이 파시미나 숄을 생산하는 곳이었다.

지금은 그 외 지역인 네팔, 인도, 영국 등에서도 파시미나 숄을 생산하고 있다. 파시미나 숄은 수직기에 의해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유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사를 실크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