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는 의자] - 이상한 시장 중국 - 박영만 편 / YTN DMB

2016-01-19     YTN DMB

2016년 1월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중국산 전자 제품은 스마트폰 외부 충전배터리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싼 가격에 비해 만족스럽다. 통화보다는 데이터를 많이 쓰는, 뉴스를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는 등 데이터를 많이 쓰다 보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기기 내장 배터리가 변리하지만, 가격이 내 폰의 경우 중국제 5000미리 외장샤오미 배터리의 3배가 넘는다.

좀 크고 무겁지만 2만원 대로 가격이 저렴한 대다 훨씬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하게 되고, 샤오미가 웹상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을 보면 매출 많을 것 같으며 국산 유사한 제품은 보지 못했다. 이 분야는 중국의 샤오미가 한국시장을 장악 했다고 보여 진다.

불루투스 이어폰은 라인이어폰 가격(1만5천원)으로 주어서 구매 했지만, 스마폰으로 연결하는 선이 없으니 아주 편리 하다.  이런 현상은 전자제품 분야에서 삼성이나 엘지도 미래가 지금같지는 않울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강자가 살아 남듯히, 제품이 좋고 저렴하면 소비자는 구매하게게 되어 있다. 국내 기업을 살리기 위해 국내산을 사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