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오징어 잡이 어부 친구소식

당시 울릉도 00교회 원로목사와 독대하여 들은 스토리 텔링을 메모 하였다

2016-07-05     박동현기자

4일 울릉도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이 사진 여성의 남편이다. 지금은 울릉도에서는 큰교회지만 30년이 좀 지난 그 때는 그렇지가 못했다. 후원 부탁을 한 것도 아닌데 서울의 어느 교회서 3만원(1983년?)을 매달 보내부자 당시 울릉도교회 목사님은 큰교회로 생각하고 을등도-포항 페리가 다니기전 여객선을 타고 포항으로, 다시 서울 명일동 홍우상가 명성교회를 찾아간것. 방문 목적은 교회당 뒷 땅 70여 평을 사서 교회당을 증측하려는데 돈이 없어 건축헌금을 좀 부탁하려고 찾아 간 것이다.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