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은퇴장로회 2차 월례회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행하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를 위해 지체하지 마소서. 이 성과 이 백성들은 주의 것입니다'

2022-10-17     박동현 기자

10월14일 11시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서울노회은퇴장로회 제5기 제2차 월례회가 있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전동석 장로가 인도하고, 기도 홍문유 장로, 성경말씀은 예배인도자 다니엘서 9장19절을 봉독했다.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행하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를 위해 지체하지 마소서. 이 성과 이 백성들은 주의 것입니다'

이용국 장로의 특별찬송 후 송영식 장로가 ‘나라를 위한 합심기도’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369장을 함께 부른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백남봉 장로의 사회로, 서기 김영춘 장로가 참석회원을 확인한 후, 회장의 개회선언 및 회장의 인사,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과 채택, 회계 조영리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이복길 장로가 경과보고와 광고를 하고 회장의 기도로 월례회의를 마쳤다. 오늘 점심식사는 송영식 장로가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