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취임예식

예장통합 101회 총회(9.26-29일)는 신학부보고를 받는 중에 교단산하 신학교 총장 정년을 현 65세에서 70세로 허락한바 있다. 즉시 시행되는 새로워진 법에 따라 10월6일 취임하는 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70세 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보장을 총회로 부터 받는 첫번 째 해당자가 되었다.

장로 가정에서 성장한 임교수는 장로나 당회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 분쟁교회 여러 곳의 분쟁해결에 도움을 준바 있다. 신학의 보수성과 함께 미래를 연구하여 시대를 분별하며 특히 미디어에 전문성을 갖고있으며, 기독영화제를 꾸준히 이끌면서 교계의 젊은 층에 더 호감을 주고 있다. 

임교수는 취임 초청장에, 화환은 정중하게 사양하며 축하의 뜻을 전하실 분은 "사랑의다리 놓기" 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사랑의 다리 놓기는 장신대 생활관(기숙사) 사생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식사비를 후원하는 사랑나눔 운동입니다.  모금 후원계좌 : 국민은행 045501-04-011077 장신대(사랑의 다리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