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트럼프 가족 사업 리더십

<화보>

2016-11-16     박동현기자

살아있는 사람의 정확한 평가는 쉽지 않다 평가자의 시각이 다를 수 있고 상대의 정보에 대해 완벽 할 수도 없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소문과 나쁜 정보가 주류 언론을 통해 노출되면서 그 정보를 바탕으로 트럼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언론이 많았다

그런데 

홍수같은 부정적인 정보가 있었지만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큰딸 이방가는 현역 모델같은 몸매 미모 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차단하고, 좋은남편, 좋은아빠로 부각시키는데 기여 했다는 평가다. 가족을 중시하는 미국사회에서 반 가정적인 바방이 붓물을 이루었지만 트럼프의 아내와 딸 그리고 아들이 사회적인 건강한 모습으로 유권자 앞에서 트럼프 이미지를 회복하게 했다는 것이다.  가족의 등장은 소문을 잠 재우는데 기여했다는 것이고 정적였던 힐러리 마져 인정 할 정도였다 

아랍계 로비 자금을 거절하고 대통령 연봉을 1달러 만 받겠다 고 말해 재벌대통령답게 처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후 중국과 러시아 지도자와도 전화 통화를 했고 대국 간에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바람둥이 같고 말을 가려서 하지 않는등 품격을 말하기 곤란 해 보이지만, 재산을 10조까지 언급하는 언론도 있다 그만큼 사업감각이 탁월하다는 다른표현이기도 하다. 그 감각으로 미국의 자존심을 살리고 국격을 높이 겠다는 것인데 가능할 것으로 믿어지는 시각도 있다.

유권자가 트럼프를 선택한 이유로 직설적여서 속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상대 힐러리는 정치적 경륜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기 때문에 못 믿겠다는 이유도 있어 보인다.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프럼프를 소속 공화당 보다 더 지지했던 것은 트럼프의 종교가 장로교 인 것과 관계가 있고 그는 거칠지만, 마음 속에 유신적 정체성이 있다는 것이다. 낙태를 반대하는 것도 생명존중의 성경정신과 합치한 정치 철학이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이후 다듬어 지고 있고, 공화당이라는 당에 속해 한국처럼 대통령의 지 대로 못하는 미국의 정치 시스템이 조화를 의뤄 희망적으로 기대 하게 하는 면들이 들어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