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온 모니카 마시아스, 그녀의 소용돌이 같은 인생 이야기

<동영상> 아프리카 기니의 초대 대통령 딸로서 군부 구테타가 일어나자 ..가족을 평양으로..

2017-01-31     박동현기자

모니카 마시아스는 평양에서 16년을 살았고, 자신이 경험한 제한적인 상류층 환경의 삶이 북한의 일반적인 사람의 경험 일 수는 없다. 탈북자들이 이 동영상을 보면, 공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프리카 가나 초대 대통령 딸로서 북한과 교류가 있었고 신뢰 관계였던 그는 어려서 북한으로 정치 망명을 간것이고 특권층으로 북한의 평양에서 특별한 삶을 산 것 같다. 모니카 마시아스가 사실을 말할지라도 북한에서 평생에 단 한번의 평양 구경도 못하고 주리거나 자유를 박달당한 탈북자들과는 전혀 다른 북한에서의 경험으로 이해 된다. 진실을 말할지라도 북한의 일반적인 삶이라 볼 수 없는 특별한 삶으로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