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그리스도인은 나라가 어려울 때 더욱 기도해야 한다.

2015-06-16     박동현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서울 명일동에 소재하고있는 명성교회(김삼환목사 시무)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열린다. 오늘도 정한 시간에 많은 성도들이 모였다. 통일의 메세지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는 제하로 원주영강교회 서재일 목사님 (기장전총회장)이
맡아주셨고 평화통일 강좌는 다일공동체 대표이신 최일도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남북한의 평화통일이 불가능하게 여겨질지라도 얍복강가에서의 야곱처럼 겟세마네동산에서 예수님처럼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못살게 기도해야 한다고 설교 말씀을 하셨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정은 매우 어렵다 통일도 북한의 핵개발과 로켓발사 등은 한국 뿐만아니라 세계평화에도 먹구룸을 드리운다 더우기 요즘 나라 형편을 메리스라는 질병으로 대통령께서 방미를 연기하시고 가뭄 또한 농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걱정과 시름이 한결 높아지고 있다.

이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여야 할일이 무었일까? 그것은 기도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기도는 우리의 특권이며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고 말씀 하셨다. 이스라엘 땅에 부레셋 민족이 쳐들어와 나라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흔들리는 위기에 처 했을 때 사무엘이 온 국민들을 미스바에 모이게하고 "내가 너희를 위해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사무엘상 7장 5절) 하였습니다 나라가 위기입니다.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고 기도부터 합시다. 글 : 목장드림뉴스 사장 이덕선장로 사진 : 박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