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동성애대위위원회, 동성애 문제 긴급 토론회 개최

시간 장소 6월 22일 4시, 기독교회관 2층 에서 개최

2015-06-20     박동현

한국교회 동성애대위위원회, 동성애문제 긴급 토론회 

6월22일 오후4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2층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한교연, 한기총, 한장총, 한국교회언론회, 미래목회포럼)는 22일(월) 오후 4시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동성애 문제 전문가를 모시고 “동성애 문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에는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염안섭 박사(연세수동병원 원장) 이태희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김지연 국장(성과학협회) 등이 참여하여, 동성애에 대한 실질적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의 개막과 28일 역시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갑자기 떠오른 ‘동성애’문제를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위한 방편이다. 또한 퀴어축제의 여세를 몰아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군형법 제92조 6항의 개정” 등을 추진하려는 동성애 단체들과 우호 세력들의 계략을 저지하기 위함이다.  연락처: 대변인 이병대 목사 010-9770-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