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3인, 자신의 탈북스토리와 북한의 실상에 대한 증언

북한 정권이 왜 오래 못 갈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정보를 줍니다.

2015-08-30     취재,촬영: 박원정기자

게시일: 2015. 8. 5.

탁북민, 한서희, 이소연, 이미경씨 등 3명의 탈북여성이 자신의 탈북스토리와 북한의 실상에 대한 증언을 시카고에서 했다. 나라사랑 홍보투어 취재,촬영:박원정/뉴스매거진 방송 2015년 8월 5일.

독재정권의 말로는 대체로 유사하다 독재자가 국민을 버리면, 국민이 권력을 버려 비참한 최후를 맞는 수순을 밟는다. 현재 탈북자는 미국에 3백여 명, 한국에 3만여 명, 중국에 3십여 만명, 캐나다 유럽 등 기타 국가에 체류자도 많지만, 그 수도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 세계에 흩어진 탈북자들이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이유를 설명하고 있으며, 대북 남한홍보방송, 홍보풍선날리기 대북송금 등 다양하게 통일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중에 북한 전 지역으로 번지고 있는 장마당은 탈북민들이 북한의 가족에게 송금한 돈이 장마당을 발전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의 단속능력보다는 한수 위 정보력이 있어 더욱 황성화 되어 가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