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총회장>“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건강한 사역을 할 수 있다..

남선교회연합회와 여전도회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제100회 교단총회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2015-09-12     박동현기자

9월8일 07시 여전도회관 2층 루이기념관에서 총회 남선교회연합회와 여전도회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제100회 교단총회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남전연회장 김동석장로 인도로 여전도회 전국연합 회장 박인자장로 기도, 부회장 김순미장로(총회서기)의 성경봉독(행전1:4-8절)후 남전연 산하 익투스찬양단의 찬양에이어 총회장 정영택목사의 “능력이 있는가 ?”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강력한 사역을 할 수 있는데 응집력이 약한 것 같고, 국가 지도자도 지도력과 신뢰가 부족한 것 같다. 우리를 침략한 침략국 일본이 북일본- 남일본으로 나뉘어져야 할 것 같은데 왜 우리가 남북으로 나뉜 것인가? 당시 독립국가를 세울 능력이 없어 그런 것은 아닌가? 시대가 공허하고 혼돈하다는 것은 뭔가 셋딩이 잘못된 것 아니냐?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마음에 함한 기도로 "성령의임재"를 체험하고 더욱 힘차게 주님을 섬기는 남녀 전도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주도 하시도록 우리를 주께 드려 헌신한다면 영적에너지 파워로 땅 끝까지 다니면서 예수에 증인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그러한지 스스로 물어보게 됩니다. 자신들을 볼아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총회를 앞두고 연금재단 문제 등도 언급했다.

이어 남선교회를 대표하여 부회장 이상복장로, 여전도회를 대표하여 부회장 이경희장로가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