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충청권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이덕선)는 지난 3일 부부동반으로 봄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충남 태안지역에서 열린 야유회에는 회원부부 62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식사교제, 마금리수목원 관람, 온천 등으로 진행됐다.태안중앙교회에서의 도착예배는 회장 이덕선 장로의 인도로 열려 부회장 김기원 장로의 기도, 성윤경 장로의 성경봉독, 태안중앙교회 박만석 목사의 '사무엘 같은 사람' 제하의 설교와 축도, 총무 강종회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출처 " 한국기독공보 신동하 기자 sdh@pc

명수대교회(김강덕 목사 시무) 남선교회는 지난 4월 30일 군선교 교회인 경북 군위의 승리교회(박만우 목사 시무)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예배는 김관유 장로의 인도로 열려 배경호 장로의 기도, 박만우 목사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단은 위문품과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승리교회는 군인교회로 유격훈련장에 위치해 있으며, 명수대교회 남선교회가 5년 전부터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출처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1. 둘레산악회 소개와 울릉도 여행 준비. 둘레산악회는 평신도교육대학원 24기(평대원24기) 원우들로 구성된 등산친목모임이며 졸업 후에도 매년 1회 영성세미나를 개최하여 영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봄-가을의 야유회를 통해 원우 및 아내들이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또한 친목 단체로 둘레산악회(등산 및 둘레길 탐방)와 평대골(골프 동우회)가 구성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둘레산악회는 2013년 졸업한 후에 산행에 관심이 많았던 남의락 장로의 발의로 당시 원우회장 김원훈 장로와 임원들, 그리고 여러 원우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박사)은 5월31일 오후 2시 제 13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한다.1부 예배는 김순권목사(이사장, 전 총회장) 말씀을 전하며. 2부는 김영환박사(서울대,장신대,하이델베르그대학)가 “한국교회 정체성(正體性) 회복의 방향” 주제를 강의를 한다. 이어서 김영훈박사 박사(서울대,한국교회법연구원 원장) “한국교회 지도자의 바람직한 모습” 을 강의하며, 토론자로 임은빈목사(동부제일교회) 가 순서를 맡아 진행한다.장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연지동, 기독교회관 2 층 강당. 1호선 종로 5가역 2번 출구 직진 기독교회

Sabi미국 시카코 다운타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서버브 지역"에서 사빈송님이 촬영, 페북 업로드, 사용 동의를 받고 게재, 사빈송은 기자의 페친으로 음식메뉴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있다. Sabine Songbine Songne Song

청 보 리보리밭에는 봄이 살고 있다. 푸른 바람 불 적마다 자지러지듯 가로눕는 것을 보라 농부의 주름살 같은 이랑마다 희망의 아지랑이 피어 올리면 어느새 검푸른 잎이 하늘로 향한다.햇살 빛나 더욱 푸른 보리밭 신나는 연가는 종달새가 하는데 먼저 임신한 청보리가 허기진 내 배를 채운다. 출처 : 류태영박사가 메일로 보내옴

대전 동구 계족로 164(대동142-1) 소재 영광교회는 오는 24일(주일) 오후 3시 단팔호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서경기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예식을 같는다. 한편 정년퇴임하면서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원필호목사는 1996년 영광교회에 부임하여 20년간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회를 목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한 단필호목사 "그건 사랑이었네" 시집을 발간 하기도 했다.한편 대전소재 기독타임즈는 양광연기자는 아래 기사를 게재했다예장통합 영광교회 직원임직예배. 지난 6일(주일), 교회창립 59주년 맞아 장로, 집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 개 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 개랍니다.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입니다세상은 공평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이것이 세상사입니다 불평하면 자신은 손해만 볼 뿐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뭔가가 부족하면 생활은 조금 불편할지 모르나 진정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감사라는 삶의 태도에 있음을 많이 경험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

4월14일 오후 5시 광나루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장신대 부설 특별협력교육기관인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 제26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총회에 참석차 오는 13기 임-역원은 오후 4시에 교육을 받았던 현장 옥외에서 노천회의를 가졌다. 예산 등 회의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약 16년 만(현재28-29기 재학)에 교육현장인 선지동산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촬영 박동현.

4월16일(토) 오전9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로 18길, 팀비전센터(수양관)에서 평신도교육대학원 재학생인 28-29기 를 대상으로 영성수련회를 갖는다.수련회 행사 진행은 2학년 총무 고창용안수집사(목민교회)와 1학년 총무 박성권장로(창동염광교회)가 맡아 수고 한다.1부 예배는 평대원 이사장 최호철 장로가 말씀을 전하게 되며,2부 특강은 통독(성경)원 원장이며 "성경과 5대 제국" 저자로 많아 알려진 조병호박사(하이기쁨교회 담임) 강의를 하게 된다. 조 목사는 영국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 Ph.D. 역사신학,

제 목 : 형제의 연합말 씀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여호와께서 복을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하)사진정보 : Canan Eos Mark lll, 200s F6.3 Iso 100 속초 설악산 줄기사진작가 : 대한기독사진가협회 황매란 사진작가

월요일(4/4)부터 태국 남부지역 신학교 Light International Bible Institute 에서 강의와 라오스 Laos Evangelical Church 방문과 이 신학교 총회장과 협의, 그리고 라오스 한인선교사 수련회 특강 등 많은 일들을 가지고 갑니다. 10여일 간 사역 임무를 잘 감당하고 돌아오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이광순드림. 출처 : 카톡으로 기자에게 소식이 들어 옴. 기자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인사와 "고산지역은 아니겠지요" 묻는 답문자를 보냈다. 수년 전 애제자의 사역지를 살펴 보겠다며 볼리비아 코

속초중앙교회(강석훈 목사·사진)는 올해로 교회창립 64주년의 역사를 가진 영북 지역의 대표 교회다. 지난 1994년 서인건축을 통해 현재의 본당을 완공한 이후,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던 차에 이번에 교육문화관 ‘베이스캠프’를 건축하게 됐다. 최근 들어 교회마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급격한 감소로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다.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역 사회를 더욱 잘 섬기기 위해서 Zip Partners에 설계를 의뢰했다. 속초중앙교회는 건축위원회(위원장 방서호 장로)를 중심으로 교회의 ‘전통과 역사성’을 계승하

강남장로협은 차기(제 45회기) 전장연 수석부회장에 안옥섭장로 단일화 하다.서울서남노회 강서갈릴리교회 안옥섭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제45회기) 수석부회장 후보에 추대되었다.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서울서남노회 장로회(회장:김창무장로)는 12일 김포중앙교회에서 제42회기-2차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특별안건으로 '제45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안옥섭장로 추대'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시켰다.안옥섭 장로는 인사에서 "제가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섬길 수 있도록 서울서남노회 장로회에서 그동안 지

신촌성결교회가 담임 이정익 목사의 후임으로 박노훈 연세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한국성결신문이 최근 보도했다.신촌성결교회는 3월 13일 당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고, 4월 3일 주일 3부 예배 후 임시 사무총회를 열어 신임 담임목사 청빙의 건과 담임목사 원로목사 추대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취임식은 5월 29일로 예정돼 있다.이 신문에 따르면 올해 46세인 박 교수는 연세대 신학과와 서울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신학석사, 밴더빌트대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치원교회 출신으로 미국 내쉬빌연합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한 바 있으

찬양사역자 박종호(53) 전도사가 간암 판정을 받고 14일 오전 수술을 받았다. 박 전도사는 3개월 내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위급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도사는 서신을 통해 “가족 중 적합한 기증자가 있길 바라는 의사의 말에 목이 멘다”면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귀한 시간임을 묵상하며 치료에 임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종호 전도사는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시편 8편’ 등의 친숙한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아래는 박종호 곡/ 노래좋은 곳에 살아도

유치원교사로 보이는 젊은여성이 생도들을 귀가 시키는 모습으로 보였다. 서로 손을 잡거나 유모차를 잡게하고 인도를 걷고있다. 스위스는 어릴때 부터 질서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듯했다. 눈에 잘뛰는 노랑색에 빛반사 어깨띄를 두른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루체른 시민들의 아동보호 관심 정도를 느끼게 했다. 3월15일 루체른에서 ..

비티칸 박물관 옥외 조형물 지구의(地球儀) 또는 지구본(地球-)1900 년 대에 이미 미래의 인류는 기계에 의해 삶이 파괴된다는 것을 예측한 지구본 조형물을 수 천년전의 미술품과 조각상이 줄비한 바디칸 박물관 정원에 세워 두었다. 2016년 3월11일,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바둑의 1인자 인간이, 인간(구글)이 만든 인공지능 딥마인드(기계)에게 진 바로 그날이다. 이 작가의 미래예측과 창조성은 역사적인 대작들이 줄비한 공간에 함께 있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로마시 안에 있는 바티칸시국에서. 20

제목 :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말씀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촬영장소 : 2016년 3월 1일, 서울 종로 파고다공원 앞사진정보 : Nikon D4s 1,250s F8.0 iso400 28mm사진작가 : 대한기독교사진작가협회 이규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