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제목 '복되도다 주의 뜰에 머무는 자여' 백양로 교회 김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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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제목 '복되도다 주의 뜰에 머무는 자여' 백양로 교회 김태영 목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4.27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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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사람들이 주께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 눌려 시달릴 때 주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셔서 주의 성소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집인 성전의 좋은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다윗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시온에 계신 주를 찬양하며 우리들의 서약을 주께 이행하겠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사람들이 주께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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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에 눌려 시달릴 때 주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셔서 주의 성소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집인 성전의 좋은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1절-4절 본문)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의를 좇아 주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로 응답하시니 세상 모든 사람이 주를 신뢰합니다. 주께서는 힘으로 산을 세우시고 능력으로 무장하시며 성난 바다와 요란한 세상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보고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온 세상이 두려워하며 주의 일로 기뻐 외치고 있습니다. 주께서 비를 내리시고 땅을 비옥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강은 언제나 물이 넘칩니다. 이와 같이 주는 자기 백성을 위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풍성한 곡식을 주십니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시고 그 이랑을 고르게 하시며 가끔 단비를 내려 땅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셔서 싹이 자라게 하십니다. 주께서 한 해를 이렇게 축복하므로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들의 풀밭도 풍성하므로 산들이 웃음꽃을 피웁니다. 목초지가 양떼로 덮여 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뒤덮여 있으니 그들이 다 기뻐서 외치며 노래합니다. 시65편1-13 현대인의성경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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