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종교간첩죄" 명목으로 김일성 유일 우상 체제에 장애가 되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많은 도움을 준 선교사나 목사를 붙잡아 두는 것도, 이미 알고 감시를 하는 중에 자기들이 보는 "선을 넘었다"고 판단되면, 구금하여 교화소에 수감하는 것으로 탈북자들이 전한다.
Like Us on Facebook
탈북자들은 기독교나 기도 예배에 대해 알지못한다. 중국에서 선교사를 만나 운명이 바뀌는 경우가 늘어 나고 있다. 브로커를 통해 남한에 오기도 하지만, 북한으로 돌아가 붙잡혀 주고 교화소로 보내지만, 그 곳에서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고문으로 손교하는 사람도 있다는 소식도 어렵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