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에 감사 하고 받아 드림 
상태바
자연의 섭리에 감사 하고 받아 드림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0.28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날 태양 빛 강하게 내리 쪼일 때 잎새 그늘 아래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섬김이 되게 하여 감사 했다
나무잎새 낙엽되어 토양을 덥었다.

늦은 가을날 나무 잎새가 나무에게 감사의 작별인사를 했다.

Like Us on Facebook

여린 잎이 태어나던 봄 날 싱그러움과 이웃 꽃향기 축복 속 따사함에 감사했었다.

여름날 태양 빛 강하게 내리 쪼일 때 잎새 그늘 아래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섬김이 되게 하여 감사 했다

가을 보내며 행복한 마음으로 나무를 떠나게 되었다며 감사했다.

나무는 추워지는 가을날 잎새를 떨구어 보내며 펑펑 울었지만 소리 들리지 않고 눈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잎새는 토양에 흡수되어 다음 세대를 위한 희생이 되었다. 

나무 잎새 자연섭리에 따라 당풍지고 곧 떨어질 것 같다.

출처 : 박동현 페이스 북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