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후원회 창립16주년 감사예배 및 제8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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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군선교후원회 창립16주년 감사예배 및 제8회 총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0.29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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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맡은 이순창 목사(후원회 부회장)는 옆 사람에게 ‘밥 한 끼 사겠습니다’ 라고 인사하라고 덕담을 했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사명 자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10월23일 07시 총회 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 홀에서 제187회 10월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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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예배는 김택조 군종목사(예장통합군종목사 단장) 인도로 기도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 성경봉독은 인도자가 스가랴 10장 –1-4절을 봉독했다.

‘에스라가 성전 앞에 엎드려 죄를 고백하며 울고 기도하자 이스라엘의 많은 남녀 백성들과 아이들이 그의 주위에 모여 통곡하였다.

그때 엘람의 자손인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였으나 아직도 이스라엘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하고 이 이방 여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쫓아내도록 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당신의 지시에 따르겠습니다.

자, 일어나십시오. 이것은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힘껏 지원할테니 용기를 가지고 이 일을 실행하십시오'

찬양은 영락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말씀선포는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사명 자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시간을 통해 영락교회 박경수 집사가 특별 찬송을 했다. 특별기도는 1.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김영필 목사, 2.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최산헌 장로, 3.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의 군선교사역을 위하여, 강순옥 권가가 기도했다.

장학위원장 오창학 목사가 성발된 신대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당했다 

장학금 수여는 선발된 신대원생들에게 장학위원장 오창학 목사가 각각 전달했다. 군선교 정책방향에 대해서 총회(예장통합)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가 간략하게 설명했다.

축사를 맡은 이순창 목사(후원회 부회장)는 옆 사람에게 ‘밥 한 끼 사겠습니다’ 라고 인사하라고 덕담을 했다. 후원회장 김운성 목사의 인사와 김택조 근종단장 인사말을 했다. 총무 김인도 장로의 광고에 이어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권위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제2부 축하 및 조찬은 군종목사단/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찬양으로 시작하여 축하 케이크 자르기와 전체기념촬영, 김영언 목사의 감사기도로 마쳤다.

후원회장 김운성 목사(영락)

제3부 총회는 후원회장 김운성 목사 사회로 회장 인사, 개회기도 부회장 김순미 장로, 회무처리 총무 김인도 장로, 성원보고, 회순채택, 경과보고 경산보고 받고, 임원개선은 회장이하 유임, 제105회기 사업계획(안) 예산도 원안대로 통과했다.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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