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41회 정기총회
상태바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41회 정기총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1.03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임회장 박희철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간 속에 기독교의 정체성이 흐려져 가는 위기라고 말하는 이때에, 강장협에 속한 회원 장로님들과 함께 오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교회의 자존감을 세우고 지혜와 공의로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회장취임 인사를 했다.
예장통합 서울강남지역 장로협의회 신-구 회장, 좌측 신임회장 박희철 장로 우측 직전회장 이월식 장로

10월31일 15시 남현교회(위임목사 장태진)에서 서울강남지역장로협의회(12개 노회) 제41회 총회가 열렸다.

Like Us on Facebook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희철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경진 장로 기도에 이어 서기 김덕진 장로가 구약성경 창세기 49장22-25장을 봉독했다.

'요셉은 샘 곁에 있는 무성한 가지이다. 그 가지가 담을 넘는구나. 그 원수들이 무섭게 그를 공격하며 활을 쏘고 추적하지만, 오히려 그의 활이 견고하고 그의 팔에 힘이 있으니 이스라엘의 반석이시며 목자가 되시는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다.

너를 도우실 분은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실 것이니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샘물의 복과 많은 자녀와 짐승을 기르는 복이 바로 그것이다'.

남현교회 위임 장태진 목사가 ‘담을 넘는 샘 곁의 무성한 가지’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장로회가 제창 후 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축하 및 인사

회장 이월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전장연 회장 신중식 장로가 이월식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사를 전했다. 장로회 강북협회장 회장 황대영 장로와, 남선교회강남협 회장 백남주 장로의 축사, 총무 한상식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를 했다.

예장통합 서울강남지역장로협의회(12개 노회) 제41회 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3부 회무처리

회장 이월식 장로가 회무를 진행하여 전장연 부회장과 감사를 추천 보고하자 총회는 보고대로 받았다. 12개 노회 중에 동쪽 후보 신용식 장로(서울강남/서울교회) 서쪽 후보 이두섭 장로(안양/안양제일) 여성후보 이혜선 장로(서울강남/소망) 감사 후보 서쪽 이복경 장로(서남/안산제일)

회칙개선 순서시간에 현재의 제1조 본회는 ‘서울강남장로협의회라 칭한다‘ 를 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남지역장로협의회(강남지역장로협의회)라칭한다. 로 개정했다. 제6장 회의 4.임원회 다음에 5.실행위원회’를 추가하는 안을 회원들에게 승인 받았다.

작전회장 이월식 장로가 신임회장 박희철 장로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신임회장 박희철 장로는 이임하는 이월식 정로 옷깃에 순금기념 배지(badge)를 달라 주었다. 제41회기 사업계획 예산안 등 상정된 안 전체을 총회는 승인했다.

신임회장 박희철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간 속에 기독교의 정체성이 흐려져 가는 위기라고 말하는 이때에, 강장협에 속한 회원 장로님들과 함께 오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교회의 자존감을 세우고 지혜와 공의로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회장취임 인사를 했다.

예장통합 서울강남지역장로협의회(12개 노회) 제41회 총회에 참석한 임원 및 회원일동

선출된 신임원(전체 장로)

회장 박희철, 직전회장 이월식, 수석부회장 최성길, 부회장 (12개 장로회 회장) 총무 최장순, 부총무 원춘기,서기 김재봉, 부서기 이호영, 회의록서기 김용태, 회의록부서기 김종열, 회계 이용우, 부회계 김현정, 감사 김행복,이원재, 김덕진, 한상식(4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