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계옥 전부총회장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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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계옥 전부총회장 원로장로 추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2.14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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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신정호 총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있는 전총회부총회장 전계옥 장로 (사진 박동현 기자)

12일(토)11시 전남 보성군 벌교읍 남하로 513 영송교회서 임직예배 및 예식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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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예배는 영송교회 위임 최상민 목사가 인도했다. 영송교회가 속한 순서노회 장로회 회장 박재선 장로(녹동중앙교회)가 기도를 하고, 예배인도자가 성경말씀 디모데 후서 4장 5-8절을 봉독했다.

현대인의 버전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자제하며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맡겨진 직무를 완수하시오. 이미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진 나에게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 왔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예장통합 전 부총회장 3인, 왼쪽부터 오정호 장로, 전계옥 장로, 이현범 장로(사진 박동현 기자)

영송교회중창단이 '주의 길을 가리라’ 찬양 후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의의 면류관’ 제하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장로은퇴 후를 사추기(중장년 층이 새로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변화를 겪는 시기를 이르는 말)로 비유하면서 우리기 100세를 산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 

성경분문에 나이 많은 바울은 인생후반에 고백하기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라고 기록하고 있다. 교회의 장로시무를 은퇴했지만, 주님을 위해서는 은퇴가 없으니 사명을 지각하고 주님의 종으로써 바울처럼 살아가기를 권한다며 말씀을 마쳤다.

제2부 원로장로 전계옥 송대성 김규봉 장로 추대예식.

영송교회 최상민 당회장은 추대 인사에서 수십 년을 함께 해온 스토리를 소개했다 자신의 주일학교 교사였으며 선배이고 형님들이셨다. 그러나 자신이 전도사가 되니 호칭을 바꾸어 ‘상민아’를 최전도사님으로 불러주셨다며 긴 세월 함께 한 교회를 섬겼다고 회고 하면서 어느덧 은퇴를 하게 되셨다고 아쉬워했다.

강공일 장로(순서노회부노회장/과역중앙교회)의 추대기도 후 최삼민 당회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송교회 당회장인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로 전계옥 송재성 김규봉 장로가 원로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 하노라 아멘.

당회장이 원로장로에게 3인에게 추대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별히 전 부총회장 전계옥 장로에게는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치사에는 전 부총회장 오정호 장로(대광교회) 격려사는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 은퇴사(답사)는 전계옥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최목사님, 장로님들, 교우 여러분 너무 감사 합니다. 원로 김창렬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대목에서 감정이 복 바치는 것 같았다.

총회장 신정로 목사가 의의면류관 제하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사진 박동현 기자)

제3부 집사(안수)임직식

(안수집사 대상자가 대부분 젊었다/추가정보 순천에서 오는 교인들이 상당수 있다고 했다) 당회장과 임직자  6인의 집사들의 서약과, 교우에게 묻고 당회장의 선포 후 집사들은 단에 올라 무릎을 꿇고, 안수기도는 오영복 목사(벌교 시찰장) 안수위원들은 집사들 머리에 손을 올려 안수기도를 했다. 유영철 목사(순서노회 부노회장) 의 안수집사와 교우들에게 권면으로 3부 순서를 마쳤다.

제4부 권사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식 집례 최상민 목사

본교회 당회장은, 전귀례 정구속 집사를 본교회 당회 결의로 영송교회 명예권사로 추대 합니다. 당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송교회 당회장인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송복순 최미순 권사가 은퇴권사가 된 것을, 전귀례 정구속 집사가 본 교회 명예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 하노라 아멘. 박형준 목사의(순서노회서기/복내제일교회) 은퇴권사와 명예 권사를 위한 기도로 4부 순서를 마쳤다.

전계옥 장로 부부와 최상민 목사 부부 (사진 박동현 기자)

끝 순서 축하와 감사

당회장이 기념패 증정, 안수집사 은퇴권사 및 명예권사) 안수집사 명예권사를 위한 축사, 김성신 장로(순서노회장/보성남부교회)

은퇴권사를 위한 치사 및 인사말, 김창렬 목사(전 순서노회장 영송교회 원로) 김원로 목사는 영송교회 역사의 증인으로 은퇴권사 치사보다는 이 시골교회에서 어떻게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 증언했다.

교인들은 호주에서 수입한 소도 키워보고(전두환 시절) 양계도 했지만, 빚만 누적되었는데, 김 목사님 보증으로 교인들에게 대출해준 농협에서 몸 밖에 없는 목사님이 빚을 어떻게 갚을 것이냐? 당시 9억 부채였는데 요즘 환율로 약100억 정도 될 것이라고.

그 뒤 교인들이 비닐하우스 딸기 농사를 지어 10년이 되기 전에 빚 다 갚고 이지역이 전국에서 유명한 딸기 생산 지역이 되었다고, 다른 마을에서도 교회에서 협업과 잘사는 모습을보고 교회 나오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이교회 전준복 장로 광고(식사 대접 못해 죄송) 후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계옥 장로 가족 일동
전계옥 장로 가족 일동

전계옥 장로는 전남 벌교에서 아브라함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착유(젖소) 농장으로 이 일대에서는 규모가 큰편이며 착유시설을 최첨단 자동화하여 위생과 함께 인건비를 최소화 경영을 하고 있으며, 남 대접하기를 좋아해서 예장통합 장로중에는 알려진 인물이다. 부총회장 후보로 총회현장 5분 소견발표회에서 '젓소 젓소(착유소) 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지지를 부탁하자 총대들은 웃으며 박수로 화답했고 투표에서 많은 지지표가 나와 부총회장에 단선되었다.

한편 예식 순서자와 서울 광주 공주 순천 등에서 행사에 온 외부인사를 위해 벌교읍에서 산꼬막 정식을 임직자들이 제공했다.

또한 전라선(서울-여수) KTX 열차는 18량을 달아 통로 중심으로 2인석에 1일만 앉게 하여 죄석의 50% 미만 사용으로 코라나19 예방을 준수했다. 기자는 왕복 동행인이 있있지만, 함께 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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