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국의 대표단 모로코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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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국의 대표단 모로코를 방문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2.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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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모로코 사이의 협정은 총 4개의 양해각서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물,금융,비자, 직항편에 대한 것이며 관광과 농업의 협력에 대한 회담 역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대표단이 모로코를 방문, 이스라엘과 모로코 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대표단이 모로코를 방문하면서 이스라엘과 모로코 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 대표단이 라바트에 머무는 동안 이스라엘 -모로코 정상화 협정의 일부인 첫 번째 문서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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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지역, 우리 민족,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평화, 번영,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제러드 쿠쉬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미국의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메이르 벤 샤바트가 이스라엘 대표단을 이끌었다.

이들은 엘알을 타고 벤구리온 공항에서 이륙했으며 오후에 모로코에 도착하여 1961년에 사망한 모하메드 5세와 1991년에 사망한 그의 아들 하산 2세의 묘소에 참배했다. 이스라엘- 모로코 사이의 협정은 총 4개의 양해각서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물,금융,비자, 직항편에 대한 것이며 관광과 농업의 협력에 대한 회담 역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모로코와 이스라엘은 아브라함 협정에 따라 관계 정상화를 발표했습니다. 모로코의 유대인 역사는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들은 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쿠쉬너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그 규범을 회복하고 우리가 이해 할 수 있는 곳으로 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를 훨씬 더 평화로운 중동과 훨씬 더 평화로운 세계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바라건대, 이것이 이스라엘과 모로코 사이의 또 다른 따뜻한 평화를 위한 길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 샤바트 역시 역사가 우리 눈 앞에서 쓰여지고 있다고 말하며 모로코에서 이민 온 가족으로부터 저는 저에게 주어진 특권에 감사하며 이스라엘 대표단을 라바트로 이끌게 되어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조이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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