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랍계 이스라엘인 백신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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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랍계 이스라엘인 백신을 맞는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1.07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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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계 이스라엘인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스라엘의 백만번째 백신 접종자는 아랍 마을인 우멜팜의 거주자로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00만번 째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해당 마을을 방문하기도 했다.
아랍계 이스라엘인

예루살렘의 아랍인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발을 옮기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동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아랍인들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의료보험과 예루살렘 자치행정과 교육적인 노력을 무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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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인구의 아랍인들의 비율은 대략 24%이다. 현재까지 60세 이상의 동부 아랍인 지역 거주자들 중 22%만이 첫 백신 주사를 맞았고, 반면 유대인들은 인구의 65%에서 70%까지 맞았다. 이들 지역의 평균 양성 반응률은 약 15%를 맴돌고 있지만, 전국 평균은 약 7.5%라고 6일(수요) 이스라엘 하욤은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이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으며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스라엘의 백만번째 백신 접종자는 아랍 마을인 우멜팜의 거주자로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00만번 째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해당 마을을 방문하기도 했다. 출처 : JOY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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