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 임금인상률 9%…10년來 최대
상태바
LG전자 올해 임금인상률 9%…10년來 최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3.18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18일 올해 임금인상률을 9%로 확정하고, 복리후생개선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 같은 안을 조직별 설명회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2020.10.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18일 올해 임금인상률을 9%로 확정하고, 복리후생개선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 같은 안을 조직별 설명회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임금상승률은 지난 2011년(9%) 이후 가장 높다. 2000년 이후 최대 상승률은 2011년과 올해의 9%다. 2018년 이후 최근 3년간 인상률이 매년 4%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이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개인별 지난해 성과등급에 따른 인상률을 적용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임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급별 초임을 인상했다.

사원, 선임, 책임의 새로운 초임은 각각 4600만원, 5500만원, 7100만원이다. 이전 대비 300만원, 500만원, 6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임금인상안과 함께 복리후생 개선안도 나왔다.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은 자녀당 1회에 한해 노트북을 받게 된다. 직원의 배우자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직원 혹은 배우자의 직계가족 1인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Like Us on Faceboo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