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회(예장통합)에서 부총회장 후보 두 명 추대
상태바
같은 노회(예장통합)에서 부총회장 후보 두 명 추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4.21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같은 노회서 선출된 두 명의 부총회장 후보가 9월 총회 60일 전에 공탁금 5천만 원을 납입하고 후보등록을 한다면, 끝까지 가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9월 총회에서 투표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갖게 된다. 상대 부총회장 후보인 정헌교 목사는 이번이 재도전 이지만, 해당 중부지역 충청노회 복대교회에서 4월12일 부총회장 후보 추대를 받았다.
사진 왼쪽 이순창 후보 오른쪽 전세광 후보 

20일 오전 제210회 광진구 신양교회(정해우 목사)서 평북노회가열렸다.

Like Us on Facebook

1부 개회예배는 백인선 노회장 인도로, 기도 부노회장 김창겸 장로, 부서기 박영철 목사가 성경 요한복음 19장 25-30 절을 봉독했다. 노회장 백인선 목사가 ‘내가 목마르다’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북한을 위한 통성 기도 후에 평북노회 장로회장 박관희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지난회기에 별세한 노회원(전) 들의 유족을 위한 기도 순서 후에 노회장소를 제공한 신양교회(정해우 목사)에 백인선 노회장이 감사패를 증정했다. 서기 조양구 목사의 광고와 전노회장 이만규 목사(신양교회 원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백인선목사 사회로 출석보고, 개회선언, 절차채택, 헌의위원회보고, 정치부보고에 이어 총회에 파송할 총대 투표를 했다. 이어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 순서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 두 후보를 박수로 받아 결의하고 향후 기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두 후보자는 지난 2월 총회 사무처에 예비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후 노회 내에서 후보단일화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두 후보 중에 양보자가 없자 노회(임원회)는 양측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후보자는 노회원에게 정견을 밝혔다. 이순창 목사는 "지금 이 순간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자 나설 때 내 가슴을 사로잡는 키워드는 바로 '교회의 일치'다"면서 "그동안 총회를 섬기면서(임원) 온갖 아름다운 가치들이 반목과 분열로 무너져 내리는 적나라한 모습들을 수없이 목도해왔다.

우리교단과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목사는 또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추락한 교회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현실적이고 효능성 있는 방법으로 총회와 교회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세광 목사는 '교회를 살리는 총회' '노회를 섬기는 총회''권역 중심으로 새롭게 부흥하는 총회'로의 전환을 통해 "교회의 새로운 소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소견을 말했다. 전 목사는 교회의 대사회 신뢰 회복을 위해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목회자의 윤리강령 실천과 세부지침을 마련할 것과 아울러 '대회제'도입 다음세대와의 소통시스템 구축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선교 모델 확립 등의 정책 등 소견을 말했다.

선출된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백인선 조양구 이순창 전세광 김형준 김후식 권호임 정해우 김경호 한명석 강석보 최동출 이장호 박영철 안영표 김만수 김신일 서영임 18명

장로 : 주길성 김상곤 김창겸 조정수 박관희 김덕수 홍배식 조현동 엄기원 김희백 이강락 석문홍 안상권 송재호 박흥조 최기열 송경희 조순연. 18명

같은 노회서 선출된 두 명의 부총회장 후보가 9월 총회 60일 전에 공탁금 5천만 원을 납입하고 후보등록을 한다면, 끝까지 가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9월 총회에서 투표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갖게 된다.

상대 부총회장 후보인 정헌교 목사는 이번이 재도전 이지만, 해당 중부지역 충청노회 복대교회에서 4월12일 부총회장 후보 추대를 받았다. 이번이 ‘중부이북 권역’차례인데, 중부(충청 강원)에서는 후보가 일인이 나왔고, 이북(무지역)에서는 두 명이 나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