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모은 1013만원'…광주 남구, 미얀마 활동가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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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모은 1013만원'…광주 남구, 미얀마 활동가에 성금 전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4.30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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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십시일반 모은 1013만6000원의 성금을 미얀마 광주연대 후원계좌를 통해 현지로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중 일부 금액은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광주 남구청장실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화지지 성금 전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남구 제공)2021.4.30/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현지 활동가에게 1013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전날 구청장실에서 남구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얀마 민주화지지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십시일반 모은 1013만6000원의 성금을 미얀마 광주연대 후원계좌를 통해 현지로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중 일부 금액은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41년 전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겪은 광주시민들과 군부독재에 맞서 목숨을 내걸고 민주화 운동에 나선 미얀마 국민들은 결이 같은 사람들이다"면서 "미얀마의 찬란한 봄이 조속히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얀마 광주연대와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등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 모금 운동과 생필품과 의료물품 등을 통해 현지 활동가와 국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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