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추진 위해 도심공항 기업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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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추진 위해 도심공항 기업과 업무협약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5.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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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항은 일반 공항과 달리 도심에 자리 잡기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다. 승객의 동선과 소음·조류 등 주변 환경을 검토해 위치를 잡고, 효율적인 노선을 설계하는 게 인프라 기술의 핵심이다.
미래 도심공항 인프라(한화시스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한화시스템은 27일 영국 도심 항공 교통수단(UAM) 인프라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Skyports)와 '에어택시' 인프라 개발 기술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카이포츠는 에어택시를 타고 내릴 도심공항(Vertiport)을 만드는 회사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 도심에 에어택시용 시범 도심공항을 만들었다.

도심공항은 일반 공항과 달리 도심에 자리 잡기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다. 승객의 동선과 소음·조류 등 주변 환경을 검토해 위치를 잡고, 효율적인 노선을 설계하는 게 인프라 기술의 핵심이다.

기체 정비와 배터리 충전, 야간 운영을 위한 조명도 맞춤 설계한다. 스카이포츠는 이 모든 기술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운항 안전에 필요한 관제 기술을 스카이포츠에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택시처럼 빠르고 편리한 탑승과 하차'를 위한 심리스(Seamless) 기술도 함께 연구한다.

던컨 워커 스카이포츠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UAM 인프라 기업인 스카이포츠와 우주항공산업 전반에 첨단 기술을 가진 한화시스템의 협력으로 더 넓은 UAM 시장 진출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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